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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익 84억원…23.5% 증가 2024-05-16 13:46:07
인수한 미국 엔지니어링사 오택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국내 대기업의 현지 하이테크 공장 건설사업 PM 등을 진행하며 1분기 3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63억원 증가한 규모다. 영국시장에서도 작년 1분기보다 19억원 늘어난 1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글로벌은 2019년부터 K2그룹, 워커사임...
무협·한경협 회장, 美서 경제외교 행보…"韓기업, 美경제 기여" 2024-05-16 11:43:39
메타바이오메드, 엑시콘, 주성엔지니어링, TCC스틸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경제인 10여명이 동행했다. 윤 회장은 방미 첫날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을 면담하고 미국의 수입 규제 및 철강 쿼터 등으로 인한 한국 기업의 애로를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15일에는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과 바트 고든 전...
'품질 논란' 무안 신축 아파트 시공사-입주자협의회 합의 2024-05-16 11:09:06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준공 및 입주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지난달 사전점검 이후 입주예정자가 제기한 민원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입주민이 만족할 정도로 하자 보수를 하는 등 아파트 품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내용 등이 합의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준공...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23.5% ↑…"사우디·미국 등 해외사업 호조" 2024-05-16 11:08:27
31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미글로벌은 2011년 인수한 미국의 엔지니어링사 오택(OTAK Inc)을 중심으로 반도체, 양극재, 배터리 등 국내 대기업의 미국 하이테크 공장 건설사업 PM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시장 매출(118억원)도 전년 대비 19억원 늘었다. 하이테크 부문 매출도 견고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평택 P4L...
동문건설, SK에코플랜트 등 기업과의 접근성 따라 집값 차이 천차만별 2024-05-16 10:40:36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세스코를 비롯한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인근에 위치한다.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기술주·반도체 주 상승···엔비디아3.5%↑슈마컴 15%↑ [美증시 특징주] 2024-05-16 07:23:06
엔지니어링, 관리 및 설계를 감독하고 AI챗봇 ‘클로드’를 대중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마존은 오늘장에서 0.58%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애플)) 다음은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화웨이 소식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화웨이는 소매 전략을 개편하고 중국에 공격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참여 업체·기관 모집 2024-05-15 09:55:07
▲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 ▲ 안전·환경·품질 등으로 건설 관련 기술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내부 심사를 거쳐 약 70∼90곳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과 학계·기관은 기술엑스포에서 자사 제품·기술을 전시할 수 있고, 현대건설...
SK텔레콤, 유선 네트워크 운용관리 자동화 AI 플랫폼 개발 2024-05-15 09:53:36
운용자들이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 기술담당은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유선망 운영을 위한 '넷데브옵스'(NetDevOps·네트워크 엔지니어링과 IT 운영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자 간 협업을 강조하는 개발 방법론)를 도입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hyun0@yna.co.kr...
무협회장, '美의 對中 관세폭탄'에 "韓기업에 불리한 것은 아냐"(종합) 2024-05-15 05:34:37
장비 전문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회장은 간담회에서 미국이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동참을 한국에 압박하는 것과 관련, "대한민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는 20%도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의 소부장이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상황도, 중국의 반도체 성장에 영향을...
무협회장, 美에 "구조적 흑자이유로 반덤핑·상계관세 남발안돼" 2024-05-15 01:11:31
국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 취업비자(E-4)를 발급하도록 한 미 의회의 '한국 동반자 법안'에 대한 지지도 호소할 예정이라고 무역협회는 밝혔다. 이번 방미에는 메타바이오메드, 엑시콘, 주성엔지니어링, TCC스틸 등 중소·중견기업 대표들도 동행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