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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시계 기술력, 그 한계를 넘보다 2015-09-14 07:00:07
까르띠에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로 꼽히는 ‘로통드 드 까르띠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과 찌그러진 듯한 독특한 곡선의 크래시 워치 ‘크래쉬 스켈레톤 페이브드’ 등도 주목받았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75년 역사 빅 사이즈 시계 IWC 포르투기저 컬렉션 2015-05-04 07:01:31
칼리버를 사용했다. ‘포르투기저 요트클럽 크로노그래프’는 케이스 직경이 45.4㎜에서 43.5㎜로 축소돼 보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iwc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 ‘포르투기저...
[TISSOT] 시간 더할수록 가치 더하는 멋… 2015-04-02 07:00:32
컴플리케이션 스켈레톤시계를 정밀하게 제조하는 티쏘의 기술력은 ‘티쏘 티-컴플리케이션 스켈레톤’에서 특히 돋보인다. 입체적인 무늬의 바퀴형 디자인에 화려한 마무리를 더해 세밀한 공예기술을 과시했다는 설명이다.내부가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형태의 제품으로, 수많은 부품이 맞물려 돌아가는 시계의...
[명품의 향기] 예거르쿨트르, 시계 위 빛나는 태양·달·…캘린더 기능이 주인공으로 2015-02-02 07:01:31
‘랑데부 셀레스티얼’에서는 작렬하는 태양의 눈부신 광채를 느낄 수 있다. 북반구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들과 황도 12궁의 일부를 다이얼 위에 담아냈다.‘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기존에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출시됐던 것을 핑크 골드 버전으로 새롭게 내놨다.제네바=임현우...
[명품의 향기] 클래식&복고, 손목을 휘어잡다 2015-02-02 07:00:32
평균시간의 차이를 뜻하는 균시차를 정교하게 표시한 ‘이퀘이션 오브 타임’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내놨다. 예거르쿨트르는 하늘을 주제로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였다. 실제 운석을 가공해 만든 ‘마스터 캘린더’, 달의 움직임을 현실적으로 재현한 ‘랑데부 문’, 별자리와 ...
[명품의 향기] 올해의 시계, 부문별 1위를 소개합니다 2014-12-29 07:01:32
3위는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5990’이 꼽혔다.컴플리케이션 시계 1위는 랑에운트죄네의 ‘리차드 랑에 퍼페추얼 캘린더 테라루나’다. 앞면에선 시·분·초를 각각 분리된 창에서 보여주고, 뒷면에선 지구와 달의 궤도를 보여준다. 동시에 구현하기 까다로운 여러 기능을 시계 앞뒷면을...
[Luxury &] 시계산업 역사 새로 쓰는 '손목위의 정밀공학' 2014-12-19 07:02:12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랑에운트죄네에서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로 알려져 있다. 그랑 소네리, 미니 소네리, 미닛 리피터, 점핑 세컨즈 기능을 탑재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등 일곱 개의 고급 기능이 구현돼 있다. 올해도 20년 전 발표했던 초기 모델에서 확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Luxury &] 태양·달·별…하늘을 품은 시계, 세상의 모든 時間을 지배한다 2014-12-19 07:01:14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4년에 한 번씩 오는 윤년까지 고려한 장치다. 다이얼 위에 날짜에 따라 달라지는 달의 모습을 구현했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은 칼리버985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이다. 지름 42㎜, 두께 13.1㎜다. 오토매틱 와인딩, 48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Luxury &] IWC가 쏟아낸 세계 최초·최고의 역작 2014-11-21 07:00:12
있는 역작들을 만나보자.‘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극소수 장인만이 만들 수 있는 정교하고 복잡한 제품으로 꼽힌다.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 크로노그래프 등 이런저런 최고급 명품시계에서 봤을 법한 여러 기능이 이 시계 하나에 담겨 있다. 659개의 부품을 조합해 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경매 낙찰가 `263억` 이유보니..`대박` 2014-11-14 12:23:00
컴플리케이션이 최고가를 받아 화제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낙찰가가 2398만 달러 (한화 263억 2000만 원)이다. 이 금액은 15년 만에 세계 시계 경매 사상 최고가격을 갈아치워 눈길을 끈다. 이 시계는 1925년 미국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했으며, 9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