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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야기] 기술발전이 초래하는 소득불평등에 관한 고민들 2020-05-25 09:00:09
것은 자본의 몫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케티가 언급한 바와 같이 이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모든 나라와 모든 시기에 걸쳐 예외없이 발생하는 사실이다. 문제는 전통자본의 소유가 공평하지 않다는 점이다. 피케티는 그의 분석을 통해 대다수 국가에서 상위 10% 부유층이 전체 부의 절반 이상을 소유할 때 인구...
[인터뷰] 더욱 깊게 성장한 배우 그리고 인간 정겨운 2020-05-18 11:24:00
다 맘에 들었다. 정말 감사하다. 파란색 니트 피케를 입고 찍은 콘셉트가 좋다. 잘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q. 근황 “코로나로 인해서 하기로 예정됐던 연극이나 tv 출연이 연기됐다. 그리고 소속사도 옮겼다. 그래서 새로운 회사에서 좋은 작품을 많이 잡아주셨으면 좋겠다(웃음)” q. 애착이 가는 역할은? “2010년 sbs...
피케티 "코로나19로 더 공정·공평한 사회 도래할수도" 2020-05-13 17:19:59
피케티 "코로나19로 더 공정·공평한 사회 도래할수도" 가디언 인터뷰서 "코로나 사태, 높은 수위의 불평등과 불평등의 폭력성 드러내" 르몽드 기고문에선 정부 주도로 보건·환경 등 '새로운 분야' 투자 강조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부의 불평등을 다룬 베스트셀러 도서 '21세기 자본'으로 유명한...
스티글리츠 등 경제학자 138명, 아르헨티나 채무 협상 지원사격 2020-05-07 01:02:28
촉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와 채권단의 채무 재조정 협상이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저명 경제학자들이 아르헨티나 정부에 힘을 실어줬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20개국 경제학자 138명은 공개서한에서 채권단을 향해 아르헨티나 정부가 제시한 채무...
시진핑이 추천한 애독서는…'공산당 선언'에서 '햄릿'까지 2020-04-24 10:51:31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추천 도서 목록이다.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이 정리한 시 주석의 애독서 목록이 큰 관심을 받았다고 글로벌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목록 최상단에 있는 도서는 '공산당 선언', '자본론'...
코로나19로 뜬 '이야기 경제학'…이야기 펼쳐보니 [여기는 논설실] 2020-04-16 09:30:01
피케티는 역작 ?21세기 자본?에서 20개국의 지난 300년간에 걸친 경제, 역사 데이터를 분석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불기 시작한 자본주의 비판 흐름에 '젊은 소장파 학자의 치열한 불평등 연구'라는 이야기가 상승작용을 불러일으킨 측면이 있다. 사람들이 피케티의...
‘사느냐 죽느냐’ 기로에 선 신흥국 무려 90개국, IMF에 구제금융 SOS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4-14 10:02:08
것이라고 지적이 많지 않았습니까? -2013년 제네바 리포트, 피케티 자본론보다 주목 -IMF, 2016년부터 신흥국에 부채 위기 경고 -2013년 버냉키 출구전략 언급 후 ‘1차 긴축발작’ -JP모건, 구F5국 중심으로 금융시장 대혼란 -2015년 Fed의 첫 금리인상 전후 ‘2차 긴축발작’ -골드만삭스, 신F5국 중심으로 금융시장 혼란...
한·미 통화스와프 전격 체결…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될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3-20 10:00:18
될 것이라고 지적이 많지 않았습니까? -13년 제네바 리포트, 피케티 자본론보다 주목 -중국 등 신흥국, 부채로 경제를 지탱해 나가 -마이클 루이스, ‘Revenge of Debt’ 우려 -16년부터 IMF도 신흥국에 부채 위기 경고 -폴 크루그먼 교수, 신흥국 외환위기 우려 경고 -→제2의 부채위기 우려, 부채의 복수→복합 불황 Q....
피케티 "부의 초집중 막으려면 개인 재산 축적 제한해야" 2020-02-09 07:01:00
피케티 "부의 초집중 막으려면 개인 재산 축적 제한해야" '자본과 이데올로기' 영문판 출간 앞두고 런던정경대서 강연 부유세율 최고 90%·주식 의결권 10% 제한 등 급진적 아이디어 제안 (런던=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만약 당신이 아시아에 있고, 물려줄 사유 재산이 많으면 자본주의 국가인 한국이나 대만,...
'부부 노벨경제학상' 뒤플로, 역대 두번째 여성…최연소기록도(종합2보) 2019-10-14 22:38:48
자본'을 써 스타 경제학자가 된 토마 피케티의 권유가 있었다. 피케티와 뒤플로는 한 살 차이로, 파리고등사범학교를 함께 다녔으며 둘 다 경제학자로서 빈부 격차와 빈곤의 문제에 천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뒤플로는 이후 MIT에서 바네르지 교수와 조슈아 앵그리스트 교수의 지도로 1999년 박사학위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