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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부서 두달 새 뎅기열 감염으로 최소 14명 사망 2024-05-19 14:41:46
발루치스탄주 투르바트 지역에서 최근 두 달 새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로 최소한 1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일간 돈(Dawn)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또 같은 주(州)내 케치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2만4천552명이 뎅기열 검사를 받아 5천329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의료진은 설명했다. 뎅기열 바이러스 감염에...
캐나다, 日여성 커플 난민 인정…"일본서는 차별 못 피해" 2024-05-19 13:38:29
못 피해" "박해로 공포 느낀다는 근거 있어…日서 女성소수자 인권 충분히 안지켜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캐나다 정부가 일본에서 차별받아 왔다고 호소한 일본인 여성 커플을 지난해 가을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각 50대와 30대인 일본인 여성 커플은 학생 비자...
김해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주민 외출 자제" 2024-05-19 12:29:31
사고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가스 성분을 측정하는 등 조치하고 있다. 김해시는 오전 11시 36분께 해당 지역 접근과 외출 자제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황화수소는 썩은 계란 냄새가 나는 무색 악취가스로 흡입하면 질식할 수 있는 독성...
"할매 살 뜯는 맛" 피식대학, 지역비하 결국 사과 2024-05-19 08:04:32
지역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 구독 취소가 늘면서 구독자 수가 318만명에서 310만명으로 줄었다. 비판이 쏟아지자 피식대학측은 문제의 영상을 올린지 일주일 만인 18일 밤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베를린시장, 日외무상 만나 "소녀상 변화 중요" 2024-05-19 07:00:02
주장에 대해서는 "평화의 소녀상은 이미 분쟁 지역의 성폭력에 반대하는 보편적 기념물"이라며 베그너 시장에게 코리아협의회가 운영하는 전시 성폭력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관점과 교육 활동을 직접 보라고 제안했다. 이어 '세계 전시 성폭력 추방의 날'인 내달 19일 시민사회단체들을 평화의 소녀상으로 초청해...
[통상 대전환] ③ "경제안보 사활"…정부·기업, 정보·전략 역량 강화 분주 2024-05-19 06:01:06
북미지역 대외업무를 총괄하는 북미대외협력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리퍼트 부사장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냈다. SK그룹은 지난 3월 SK USA 법인을 'SK아메리카스'로 변경하고,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대미 협력 조직을 통합했다. 지정학적 위기에 공동...
美휴스턴 '폭풍 강타' 50만가구 정전…"한인 인명피해는 없어" 2024-05-19 02:59:05
피해는 없어" 송전탑 등 쓰러져 사흘째 전기 끊겨…총영사관 "한인 피해 규모 파악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에 폭풍이 강타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대규모 정전이 사흘째 지속되고 있다. 휴스턴은 한인 동포들과 유학생도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어서 한인들도...
미군 "예멘 후티반군, 홍해서 그리스 유조선 공격" 2024-05-19 00:43:42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피해 선박이 침수되면서 추진력과 조향 능력을 일시 상실했으나 선원들이 자체적으로 복구했고,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사령부는 소개했다. 중부사령부는 M/T 윈드가 가장 최근에 러시아에 정박한 것이 확인됐으며, 중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전했다. 이 배는 피해 복구를...
"할머니 맛"·"똥물"…영양서 막말 쏟아낸 '피식대학' 결국 사과 2024-05-18 23:45:55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한 이들은 '메이드 인 경상도' 콘텐츠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용주 본인이 부산 사람이라고 주장함에 반해 실제 경상도인과의 대면에서 보이는 어수룩함과 위화감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게 해당 콘텐츠의 기획 의도였다. '피식대학' 측은...
러, 우크라 국경 넘어 10㎞ 전진…1만명 대피 2024-05-18 19:00:36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지역에서 주민들이 1만명 가까이 대거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18일(현지시간) 오전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하르키우 주민 총 9천907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에도 러시아군의 포격이 이어지면서 3명이 숨지고 유치원 건물이 파손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