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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대형상점 공격…최소 6명 사망, 40여명 부상"(종합) 2024-05-26 07:58:09
유도탄 2발이 주택가의 상점을 덮쳤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현지 언론에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2명은 매장 직원으로 추정되며, 부상자는 40여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심각한 상태로 전해진다. 16명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의원이기 때문에, 독자 생존의 길로 가지 않을까?"라며 2~3년 뒤를 단언할 순 없지만, 대선에서도 독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천하람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 "이준석, 처음엔 '찐따·너드'라고 생각해…내겐 자극 됐다" Q. 엘리트 변호사 출신인데,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 "저는 어릴...
암 진단서 치료까지…방사성 의약품 주목하는 제약업계 2024-05-26 07:10:00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FC705'가 미국 임상 1상 시험 결과 1차 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히며 이 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FC705는 전립선암에 특별히 발현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방사성의약품 치료제다. 퓨쳐켐은 이 치료제의 미국 임상 2a상과 국내 2상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과 기술이전 협상도 진행...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개혁이 필요하고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특정 정당·후보에 유리한 선거구 조정) 문제도 고쳐야 한다. 외교 정책과 관련, 미국이 이 국제정치적 격동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에 대해 더 알길 원한다면 선거 캠페인 사이트(www.andykim.com)를 방문하면 된다. -한국 청년들에게 전하고...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2024-05-26 07:00:04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를 경선 투표용지의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놓고, 지지를 얻지 못한 후보는 투표용지 구석의 이른바 '시베리아 칸'에 배치하는 '카운티 라인 시스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비민주적·위헌적인 제도라며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는 등 불합리한 기득권에 저항하는...
젤렌스키 "러, 민간인 표적 대형상점 공격…안에 200명" 2024-05-26 00:39:37
주거 지역의 대형 건축자재 상점을 공격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실종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매장 주인은 직원 15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공격 당시 약 200명이 건물 안에 있었다고 말했다고 테레호우 시장은 전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도 텔레그램에서 "러시아 유도 폭탄 2발이 대...
트럼프 선거자금 숨통 트나…사모펀드 블랙스톤 회장, 지지 선언 2024-05-25 17:39:45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에 3천500만달러(약 479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그는 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을 조언하는 '전략정책포럼' 위원장을 지냈고, 과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캐나다 등과 무역 협상을 할 때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2022년 '다시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올해만 벌써 40회"…머스크 속내는 2024-05-25 15:01:30
정책 등을 공격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지난 2월 2일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과 민주당의 영속적인 집권을 위해 느슨한 이민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지난 3월에는 12차례나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으며, 미국 언론을 향해서도 "바이든 응원단"이라고 불평했다. 지난달에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간토대학살 추도문 거부' 日도쿄도 지사, 3선 도전 굳혀 2024-05-25 12:34:54
제2한국학교 설립을 위해 도쿄도가 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던 계획을 백지화하는 등 한국인·조선인에 비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비자금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치러진 지난달 중의원 보궐선거에서 기존에 보유했던 의석 3석을 모두 야당에 내준 자민당은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고이케...
"하한가 치길래 '줍줍' 했는데…망한 건가요" 초조한 개미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4-05-25 10:11:01
후보의 효능·안전성을 검증하기 적합한 곳인지를 실사하는 바이오리서치모니터링(BIMO) 미완료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약효·안전성에 대한 지적이 없었고, 리보세라닙과 관련해서는 어떤 이슈도 제기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HLB·항서제약도 아직 구체적 지적사항 파악 못해급등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