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설비 수주 보도에 16%↑…52주 신고가(종합) 2024-05-27 15:36:40
美 SMR설비 수주 보도에 16%↑…52주 신고가(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7일 미국 원전 설계업체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다는 보도에 주가가 16% 넘게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 대비 16.65% 오른 2만1천300원에 거래를...
원전·반도체가 '효자'…코스피 2,700 회복 2024-05-27 12:30:52
자동차 대형주는 오르고 있다. 소형모듈원전(SMR)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10% 넘게 급등, 52주 신고가로 직행했고, 두산 그룹주 역시 강세다. 엔비디아 수혜 기대감에 코스피200 편입 소식까지 더해진 한미반도체 역시 8%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0.86포인트 내린 838.55를 기록...
코스피, 2700선 버티기…삼성·하이닉스 '엇갈린 희비' 2024-05-27 11:20:07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뚜렷한 순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마 중에선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로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등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서다. 우진(18.25%)과 두산에너빌리티(9.47%), 우리기술(7.34%), 비에이치아이(5.66%)...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설비 수주 보도에 52주 신고가 2024-05-27 09:32:01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설비 수주 보도에 52주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7일 미국 원전 설계업체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다는 보도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 대비 9.47% 오른...
'50조' 잭팟 터트린 원전 르네상스…신고가 경신 2024-05-27 09:28:28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약 50조 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회사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예정인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물론이고 모회사인 두산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
"SMR 시대 열리나"…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株 동반강세 2024-05-27 09:16:31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로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등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 종목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740원(9.53%) 오른 2만원에, 한전기술은 3200원(4.56%) 상승한 7만3400원에, 한전 KPS는 900원(2.47%) 뛴 3만7300원에 각각...
두산, 대규모 수주 보도..원전주 달릴까-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5-27 08:26:45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 -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짐 -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
대형 원전도 일 낼까…'30조 잭팟' 佛과 맞대결 2024-05-26 19:02:59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전(SMR)에서 ‘잭팟’을 터뜨린 데 이어 대형 원자력발전에서도 초대형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는 ‘팀코리아’가 체코 정부가 발주하는 30조원짜리 원전 프로젝트에서 프랑스와 함께 결선에 올랐기 때문이다. 2009년 따낸 23조원 규모 아랍에미리트(UAE)...
[단독] 탈원전 '잃어버린 7년' 딛고…400조 'SMR 최강자'로 부활한 두산 2024-05-26 18:38:49
세계 최초로 상업용 SMR인 ‘링룽 1호’를 준공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SMR 시장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현우/김우섭 기자 ohw@hankyung.com...
[단독] "SMR 르네상스 왔다"…두산, 美서 2조 '잭팟' 2024-05-26 18:38:11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는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 스탠더드파워에 2029년부터 SMR 24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세부 사안을 조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