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정 혈중알코올농도는 증거 안돼"…마세라티 뺑소니범 일부 무죄 2025-11-05 06:00:04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사건의 상고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작년 9월 24일 새벽 3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시속 약 128㎞로 마세라티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동승자를...
특검, 김건희 모친·오빠 12시간 조사…'종묘차담회' 前 비서관도 소환 [종합] 2025-11-04 23:47:44
32분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모자는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해 12시간가량 조사받은 뒤 귀가했다. 최씨가 특검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 오빠 김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특검팀은 특혜 의혹의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고, 최씨와 김씨는 진술거부권을...
"1억 3천 안 갚아"…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 2025-11-04 11:41:31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이씨가 지난 2018년 11월 지인 A씨에게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요청해 2021년부터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1억3천만원을 받았으나 변제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이씨가 지인에게 투자하면 수익금을...
"한국 음주운전, 日 6배"…일본인 모녀 덮친 사고에 열도 '발칵' [1분뉴스] 2025-11-04 08:50:56
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자영업자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소주를 3병쯤 마신 상황에서 1km 정도 자신의 전기차를 몰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는다. 사고...
특검 "지금 한학자 총재 도박 중"…내부자 문자 증거 확보 [특검 브리핑] 2025-11-03 19:43:17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등 관련된 인물들의 증인 신문에서 "객관적으로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공판에는 윤영호씨의 아내이자 통일교 전 관계자인 이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씨는 정원주 전...
신고했다고…보복범죄, 해마다 증가 "지난해 466건" 2025-10-31 07:08:29
보복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어 엄중 처벌과 피해자 신변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31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범죄는 최근 5년간 2076건 발생했다. 2020년 298건이었던 보복범죄는 2021년 434건으로 훌쩍 뛰었다. 이후...
방송에도 나왔는데…유명 연예인 부부 아들, 아내 폭행 혐의 송치 2025-10-30 16:58:32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를 특정검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협박,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피해자는 당시 아내인 B(28)씨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29일 오전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서 B씨가 운전을 하려고 할 때 얼굴을 때리고, 경찰에 신고하지...
경찰, 외국인 혐오 시위 '무관용 대응'…3단계 관리체계 가동 [APEC 2025] 2025-10-30 11:49:39
미국 등 주요국이 혐오 표현에 대해 가중처벌 규정을 두고 있는 점을 참고해 법무부 등 관계 부처에 형법 개정 의견을 전달했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관련 법 제정을 권고한 점도 반영됐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번 대책은 특정 국가나 민족이 아닌, 모든 외국인에 대한 차별·혐오 행위를 방지하기...
SM "첸백시에 요구한 것 '10%' 단 하나인데 미이행…이의신청도" 2025-10-29 21:44:26
책임자)와 탁영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을 불송치했다. 이에 첸백시 측은 이의신청했지만, 검찰도 "SM이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첸백시는 불복해 항고했으나 역시 기각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마약 투약' 유명 BJ…2심서 감형, 왜? 2025-10-29 16:20:31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를 명령했다. 이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서는 감형된 것이다. 2심은 박씨가 장기간 다량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를 인정했으나 케타민 소지 혐의는 무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