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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바이오시밀러 처방 의사에 정부 보조금…한국은 인센티브 '0' 2025-10-10 18:00:56
88%, 프랑스는 80%였다. 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9종의 바이오시밀러 처방액 비율은 29%에 그쳤다. ◇관행적으로 오리지널 약 처방국내에선 병원과 의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유도할 만한 인센티브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제약사 영업 담당 임원은 “한국은 의사들이 진료하는...
바이오시밀러가 낮춘 약값…건보 재정 3500억 아꼈다 2025-10-10 17:44:35
한 해 약 3481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확산 정책을 펼치면 1000억원 이상 추가 절감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팔린 바이오시밀러 9종 성분 의약품의 건강보험...
초등생 정신과 환자 폭증하더니 '이럴 줄은'…아동건강 '경고등' 2025-10-10 14:15:26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정신병원 아동·청소년 입원 사유'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신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미만 환자가 2020년 1076명에서 2024년 2126명으로 약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DHD 등 행동 문제로 인한 입원은 2020년 266명에서 2024년 668명으로...
황보라 "이명 들리고 울렁, 공황장애인 줄 알고 병원 갔더니…" [건강!톡] 2025-10-08 14:54:45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진료받은 성인은 최근 5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다. ADHD 진료 환자는 2018년 5만9275명에서 지난해 13만9696명으로 2.4배 이상 증가했다. 흔히 ADHD가 아동·청소년기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
'공부 잘하는 약' 소문에…청소년 처방 급증 2025-10-08 11:16:27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ADHD 치료제 처방 현황'을 분석할 결과 2020년 4만7천266명이던 청소년 처방 환자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2만2천906명으로 폭증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여학생의 증가 속도가 더...
성형·피부과 20% 늘어났는데 소아과는 '텅텅'…진료과목별 양극화↑ 2025-10-05 14:57:18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의원급 표시과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형외과는 991개소에서 1195개소로 2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부과는 11.8%, 마취통증의학과는 20.4% 늘어나는 등 미용·비급여 진료 항목과 관련이 깊은 과목들이...
'돈 되는' 성형·피부과 급증…소아과는 줄었다 2025-10-05 14:55:3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의원급 표시과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형외과는 991개소에서 1천195개소로 20.6% 늘었다. 같은 기간 피부과는 11.8%, 마취통증의학과는 20.4% 증가하는 등 미용 및 비급여 진료 항목과 관련이 깊은 과목들의...
"삶의 질 직결인데"…탈모 10명 중 4명 '헉' 2025-10-04 10:32:3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20년 23만4천780명에서 지난해 24만1천217명으로 5년간 약 2.7% 늘었다. 이 통계는 건보가 적용되는 원형탈모 등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를 집계한 것으로, 노화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 미용...
"어지러워요"…김혜경 여사 진단 '이석증' 환자 늘었다 2025-10-04 07:57:48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석증(양성 발작성 현기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총 49만4,418명이었다. 이는 2019년에 비해 약 10만명(9만8,908명·25%) 늘어난 수치다.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환자 중 여성이 35만명으로, 70% 이상이었고, 여성 중에서도 50∼60대가 절반...
약제 인상 5년새 34배…건보 재정 빨간불 2025-10-03 06:13:00
해운대을)은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약제와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동시에 크게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및 원가보전, 상한금액 인상조정에 따른 약제 인상의 재정 영향은 2019년 약 17억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