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MAC, 장애인·비장애인 복합문화복지시설 '어울림플라자' 공식 운영기관 선정 2025-07-14 10:48:27
배리어프리형 공공생활 플랫폼”이라며,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공존 구조를 실현하는 생활 속 통합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위험 요소’가 아닌 ‘일상의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1989년 설립된 KMAC은...
한국형 파운데이션 모델 K-AI, 어느 기업이 유망할까 2025-07-09 17:55:09
질을 결정짓는 중대한 사업으로, 그 의의와 기대가 매우 크다. 이번 프로젝트의 유력 후보로 업계에서는 네이버, LG AI연구원, NC AI 등 국내 AI 선도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AI’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AI 모델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 출시와...
"도나우강式 워케이션 명소, 한강에 만든다" 2025-07-08 18:37:15
이같이 밝혔다. 세계적인 문화·예술·패션 도시인 오스트리아 빈과 밀라노를 잇달아 둘러본 오 시장은 “빈과 밀라노의 도시 개발 사례와 건축물을 살펴보니 눈에 보이는 디자인과 보이지 않는 설계의 밀도가 남달랐다”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것들을 서울에 하나하나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선진국에선...
[기고] 메리골드의 질문&마인드 SOS…자살률 1위 사회에 던지는 현대적 종합 치유의 언어 2025-07-08 10:30:48
프로젝트는 마인드풀커넥트가 기획·운영하며,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장동선 뇌과학자, 백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혜민 자살예방협회 홍보위원장, 나종호 예일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공공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그 무게와 실천력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감정 기반의 공공 시스템이야말로 현대 사회에서...
"여름 3개월만 볼 수 있다"…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이것'은[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05 11:00:01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잘 조성된 공공공간으로 2009년 처음 만들어졌던 '한강 나들목 프로젝트'들을 꼽았다. 박 대표는 “이전까지만 해도 어두운 콘크리트 동굴을 통해 한강공원에 진입해야 했었다"며 "신혜원(로컬디자인), 이소진(아뜰리에리옹), 김찬중(시스템랩) 등 당시 젊은 건축가가 성산,...
[기고] 도시는 느리게, 그러나 바르게 변화한다?부산의 문화적 원림, F1963과 PDM의 가능성 2025-06-30 14:22:18
브랜드가 디자인과 예술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진화를 이끄는 과정은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안한다. F1963의 사례는 지역 커뮤니티의 활력을 회복시키며,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설계 언어로 구체화하고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디자인 중심의 감성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문화적 메시지로 확장하고...
"서울을 건축문화 선도도시로"…오세훈, 'K-건축' 세계화 나선다 2025-06-24 11:04:30
건축사무소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해외 유명 건축가와 협력하는 사례가 많아, 신진 건축가가 공모에 참여하는 게 쉽지 않다. 서울시는 설계기획(안)만으로 우선 선발하는 ‘2단계 공모’, 공모 과정에서 종이를 없앤 ‘디지털 공모’ 등을 도입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건축가의 참여 기회...
'최고 조각 거장' 앤터니 곰리...한국서 '역대급' 전시 펼쳤다 2025-06-20 10:32:18
여기엔 조각가들의 문제도 있어요. 요즘의 공공 조각은 조각이 놓인 장소를 단순히 장식하는 데 그칠 뿐, 그 장소와 깊이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공공 조각은 어때야 하나요? "공공 조각이 놓이는 장소는 인간의 상호작용이 이뤄진 구체적 역사와 의미를 지닌 공간입니다. 좋은 예술은 이런 장소의 ...
"사생활 보호가 고립 불렀다…아파트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6-14 11:00:01
수상자인 야마모토 리켄은 한국의 써드플레이스 프로젝트를 보고 ‘흥미로운 시도’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설계사무소 에이라운드건축에 따르면 고층형 집합주택, 그러니까 아파트에 사는 비중은 52.16%에 달한다. 서울시만 따로 보면 60%가 넘는다. 박 대표는 “1960~70년대 주로 거주하던 단독주택은 쪼그라들어 13%...
이종현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 대표 "기술, 정책, 산업, 시민이 만나는 새로운 생태계의 시작" 2025-06-12 13:40:01
Movement)의 출발점으로, 예술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감성적 공감과 시민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뜨거워져요’는 단순한 음악 콘텐츠가 아니라, 기후 변화의 현실을 예술 언어로 해석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가 인류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이미지, 그리고 상승하는 지구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