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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나면 매출액 3% 과징금…건설안전특별법 보완 발의 2025-09-22 17:05:16
부여하고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발의된 법안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들어간다. 법은 공포 후 1년이 지나 시행되며, 50억 원 미만 공사장은 2년 뒤 적용하기로 했다. 문진석 의원은 "건설안전특별법안은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발의된 법"이라며 "익숙한 패러다임에서 한 발자국만...
이현재 하남시장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워킹스쿨버스 현장 점검 2025-09-22 16:33:17
효성해링턴~청아초’ 노선에 더해 공사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망을 강화한 것이다. 이 시장은 22일 오전 청아초 학생들과 워킹스쿨버스에 동행해 등교길을 함께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 시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관이 함께 아이들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고용장관 "불법하도급 반드시 근절해야" 2025-09-18 16:45:30
공사장에서 불법 하도급 유무와 안전조치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현장은 효성중공업이 시공사를 맡은 곳으로, 공사 금액은 1,652억 원 규모다. 두 장관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공종별 직접 시공 및 하도급 현황, 근로자 채용 경로 등과 관련해 불법 하도급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국토·노동장관, 건설현장 찾아 불법하도급 합동점검 2025-09-18 14:31:37
공사장에서 불법 하도급 유무와 안전조치 실태 등을 합동 점검했다. 점검 현장은 효성중공업이 시공사를 맡은 곳으로, 공사 금액은 1천652억원 규모다. 두 장관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공종별 직접 시공 및 하도급 현황, 근로자 채용 경로 등과 관련해 불법 하도급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위험 공정에 대한...
美 구금 사태…'합법 B1' 비자 근로자는 왜 체포됐나 봤더니 2025-09-15 17:31:36
문제를 거론하며 항의했지만, ICE 측은 '공사장에서 직접 일하던 근로자를 단속한 것'이라며 구금이 합법적인 절차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외교부 당국자 설명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구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외교부가 적극적인 영사 조력 지원을 위해 파견했던 신속대응팀은 ICE 측과 면담 과정에서...
일가족 3명 차에서 숨진 채 발견..."시신 부패" 2025-09-14 19:41:19
14일 오전 11시 11분께 영주시 풍기읍의 한 공사장 근처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성인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들이 확인한 결과 사망자들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차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에 살던 일가족으로 60대...
경북 영주서 일가족 3명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2025-09-14 19:12:27
한 공사장 근처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 성인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들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고 차 내부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나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60대 부모와 30대 아들로 서울에 살던 일가족으로 파악됐다. 또...
"곰팡이 핀 침대, 노스코리아 조롱"…분노의 구금일지 2025-09-14 09:42:41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4일 오전 공사장을 급습해 근로자들을 검문·체포했으며, 미란다 원칙 고지와 설명 없이 외국인 체포 영장 서류를 작성하도록 강요했다. A씨는 "종이에 서명하면 풀려나는 줄 알았다"고 기록했다. 근로자들은 곧바로 짐을 압수당하고 손목에 케이블타이를 채운 채 구금시설로 이송됐다. 호송...
'안성고속도로 붕괴사고' 현대엔지니어링 등 5명 구속영장 2025-09-08 14:45:37
경찰이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제9공구 교각 상판 붕괴 사고' 관련해 사고 책임자 9명을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8일 '안성 청용천교 붕괴 사고' 중간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8명,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1명을 각각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장헌산업...
이번엔 김해 아파트 현장서…50대 근로자 사망 2025-09-06 13:32:05
공사장 먼지 등을 제거하는 살수 작업 담당자였다. 물을 뿌리려 대기하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착기 운전사 50대 B씨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