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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말레이 정글서 성공 신화…"3低로 中 공세 이겨내" 2024-04-28 18:17:33
달렸더니, 거대한 공사장이 나왔다. 대체 뭘 믿고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런 정글에 공단(사말라주 공단)을 지었는가 싶었는데, 입주 기업 리스트를 보니 입이 떡 벌어졌다. 세계 1위 태양광 업체 룽지가 50만5000㎡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 공장은 완공 단계였고, 중국 대형 철강회사인 원안철강은 고로를 짓기...
말레이서 성공 스토리 쓰는 OCI…'3저' 덕에 中 공세 뚫는다 2024-04-28 12:00:01
‘공사장’이었다. 세계 1위 태양광 업체 룽지가 50만5000㎡ 규모 태양광 모듈 공장이 완공 단계에 있었고 중국 원안철강은 고로 공사를 위한 터파기가 한창이었다. 한국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도 추가 투자를 진행 중이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과 금호피앤비화학과의 에피클로로히드린(ECH) 합작...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보행자 신호가 켜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한 뒤 A씨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장소는 다소 굴곡이 있는 휘어진 구간"이라며 "신호위반이 아닌 횡단보도 사고로 보고 수사 중"이라...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SMR 역량 확인 2024-04-25 15:43:35
루마니아 대통령, 외교부·에너지부 장관, 원자력공사장,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의 지분 투자로 설립된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발주처 로파워(RoPower) 사장 등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참석했다.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462MW(메가와트) 규모의 SMR발전소...
피투성이로 런던 도심 내달린 英 군마 '충격'…무슨 일이? 2024-04-25 09:41:38
있었는데 인근 공사장에서 난 큰 소음에 말이 놀라 동요하면서 군인 4명이 말에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영국군은 성명을 통해 "다수의 군마가 오늘 아침 일상 훈련을 하던 중 통제를 벗어났다"며 "모두 회수돼 부대로 복귀했지만 사람과 말 여럿이 다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 응급의료 당국에 따르면...
탈출 후 도심 질주하더니…"온몸 피투성이" 2024-04-25 04:34:17
사이 벨그라비아에서 훈련 중이던 군마들이 인근 공사장 굉음에 놀라 기병을 떨어뜨리고 달아난 이후 도심 도로를 내달렸다. 응급의료 당국은 오전 8시 25분께부터 약 10분 동안 이번 일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영국 군은 성명에서 "다수의 군마가 오늘 아침 일상 훈련을 하던 중 통제를 벗어났다"며 "모두 회수돼 부대로...
탈출한 英근위대 말 5마리 런던 도심 질주…4명 부상(종합) 2024-04-24 22:12:57
말 5마리 런던 도심 질주…4명 부상(종합) 훈련중 공사장 굉음에 놀라 달아나…말도 차와 충돌해 다쳐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24일(현지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에 영국군 근위 기병대 말 5마리가 통제를 벗어나 런던 도심을 질주하면서 4명이 다쳤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이드공원과 버킹엄궁 사이...
"북한 서해위성발사장 공사 움직임 증가…발사임박 징후 없어" 2024-04-24 12:03:24
공사장의 크기는 훨씬 작다면서도 "그것(신규 공사장)이 두 번째 해안발사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해안발사대에서 북서쪽으로 약 1.3㎞ 떨어진 기존 귀빈용 관람구역에서도 개조를 위한 새로운 공사 작업이 포착됐다. 여러 개의 대형 공간을 갖춘 건물 공사가 진행 중이고 보호 제방이 개조된 모습이다. 이에...
공사장서 철근 훔치던 남성, CCTV에 딱 걸려 2024-04-19 15:13:44
공사장에서 철근을 훔치던 남성이 CCTV에 덜미가 잡혔다. 울산시 울주군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 덕분에 절도 범행을 포착하고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될 수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 10분께 한 남성이 울주군 삼남읍 한 공사 현장에 쌓인 철근 다발을 훔치는...
모텔 몰카로 236명 울린 중국인, 2심서 '감형'된 이유가 2024-04-18 21:50:44
입국했다.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공사장 등에서 일하며 불법체류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 수법이 불량하고 죄질이 매우 좋지 않지만, 2심에 이르러 신원이 밝혀진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했고, 국내에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