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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창립 70주년 맞이 새 CI 공개 2023-08-03 18:05:25
화승은 3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승의 경영 철학인 ‘인화(人和)’를 반영해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화합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화승은 오는 7일 모든 계열사에 새로운 CI를 적용한다. 이 회사는 국립발레단 초청 공연 등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LA한국문화원, 조수미 등 초청공연…한미동맹 70주년 기념 2023-07-18 09:29:01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서희와 안주원이 초청돼 무대에 선다. 또 판소리 명창 왕기철과 국립전통예술고 등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도 마련됐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LA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8년 만이라고 LA한국문화원 측은 전했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을...
발레 스타들, 해설자로 '변신' 2023-07-11 18:19:33
한 시간가량 이뤄진다. 26일에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김지영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와 무용 칼럼니스트 황보유미 씨가 함께 해설자로 나선다. 발레에 대한 기초 지식과 예술 사조적 배경 등을 알려주고, 주요 발레 작품의 장면을 영상과 무용수의 시연을 통해 감상한다. 특히 발레리나 김아현, 차해빈, 김도희,...
'구호' 만난 한국춤, 세계로 날다 "패션=공연…죽을 때까지 창작" [신연수의 백스테이지] 2023-06-29 17:59:28
첫 연출작으로 2012년 국립발레단의 창작 발레 ‘포이즈’ 제안을 받았을 때도 불안보다 자신감이 컸다”고 말했다. 전통무용에 발을 들인 건 첫 작품이던 ‘포이즈’를 안호상 당시 국립극장장(현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인상 깊게 보면서다. 안 사장은 정구호의 발레 연출을 본 뒤 국립무용단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곧...
20회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7월 개막…세계 정상급 무용수 한 자리에 2023-06-21 22:03:14
2004년 처음 개최되었다. 그동안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리회,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 강미선 등의 국내 정상급 무용수를 배출해왔다. 20주년을 맞는 올해 대회에는 10개국 840명이 참가했으며 훌리오 보카 우루과이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다. 경연을 통해 선발되면 병역 특례 혜택이...
'워킹맘 발레리나' 강미선, 무용계 오스카상 품다 2023-06-21 18:07:25
건 강미선이 다섯 번째다. 1999년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국내 최초로 수상했고, 국립발레단의 대표 주역 무용수였던 김주원(2006년)과 김기민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2016년), 박세은 파리 오페라 발레 수석무용수(2018년) 등이 뒤를 이었다. 워킹맘이 받은 건 강미선이 국내 최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부산엑스포 유치에 尹·싸이·카리나 총출동…뉴욕증시 '숨고르기' [모닝브리핑] 2023-06-21 07:00:46
있습니다. ◆ 강미선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습니다. 역대 다섯번째 한국인 수상자입니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현지시간 20일 러시아...
'워킹맘' 발레리나 강미선, '발레 여왕' 자리 올랐다 2023-06-21 05:50:42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내한 공연 녹화 영상을 하염없이 돌려봤다는 무용수 강미선(40)이 마침내 '발레 여왕' 자리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시상식에서 중국 국립발레단의 추윤팅과 함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거머쥔...
메가박스, 세계적인 안무가 존 크랑코 발레 3부작 기획전 상영 및 ‘오네긴’ GV 개최 2023-06-19 13:30:03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오늘날의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든 안무가이다. 정해진 형식과 질서를 중시하던 19세기 고전 발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안무 스타일을 구축해 낸 존 크랑코의 안무는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대담하고 드라마틱한 전개와 스토리, 섬세한 감정 묘사가 특징이다. 1961년 슈투트가르트...
'연인의 정체'에 혼절한 지젤…관객은 숨을 죽였다 [발레 리뷰] 2023-05-28 17:59:50
발하는 장면이다. 미르타 역의 한나래는 국립발레단에 몇 안 되는 엄마 발레리나로, 이번 무대에서 본인의 이력에 손에 꼽을 만한 카리스마 있는 여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다. 24명의 윌리가 만들어내는 군무는 지젤의 백미인 동시에 발레 블랑의 백미로 꼽힌다. 윌리들의 하핑 장면은 압권이다. 하핑이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