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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족단위 사회통제? 당이론지 '가정교육 강조' 시진핑 연설 소환 2025-02-01 14:24:23
춘제(春節·중국의 설) 휴가 기간 국민들이 가정교육을 통해 중국 공산당과 국가를 사랑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내용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연설문을 공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이 경기 침체와 사회갈등이 심해지는 가운데 가정 단위에서부터 사회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됐...
새해 철도 안전 첫걸음…'철도인 안전 결의 대회' 개최 2025-01-20 11:00:02
결의 대회는 철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이성해 한국철도산업협회 회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에스알 대표 등 철도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철도업계 안전 의지를 담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
"보면 미쳐버린다"…아들에게 저지른 끔찍한 일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1-18 00:00:01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 하나하나에 관한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레핀은 언제나 사람들을 똑바로 바라봤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애정을 담아 그들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생생하게 보여주는 옛이야기에 지금도 마음을 쏟게 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번 기사는 Ilya Repin and the World of Russian...
박상우 국토장관 "무엇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2025-01-01 09:17:14
그러면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한 걸음을 더 내딛는 2025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박 장관은 "2025년은 우리에게 더욱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정치적, 경제적 상황이 녹록지 않을 뿐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기후변화 위기 등 우리 앞에...
유연함 갖춘 푸른뱀처럼 어떤 위기도 헤쳐갈게요 [뱀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2024-12-31 17:04:23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2001년생)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경기 침체 우려에 정치적 혼란이 더해져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2025년 을사년 역시 이 같은 불확실성이 지속돼 녹록지 않은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나라 최초 보험사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커버스토리] 핵 대결, 저성장…새해 곳곳 '암초' 2024-12-23 10:01:01
국민적 관심이 온통 국내 정치문제에 쏠려 있어요.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면 내년에 다시 대선을 치러야 하는 사정도 있지요. 정치권은 물론, 국민 여론이 격랑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그 사이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120년 전 을사늑약이 체결되던 때처럼 자기 나라 이익만 앞세우는 약육강식의...
"규제 혁신해 민간참여 확대해야 시니어주택 활성화"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2-12 07:00:05
시니어케어 시설은 단지 돌봄의 공간이 아니라, 존엄성과 행복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과 통찰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시니어 하우징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내년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근로복지공단, "세계적으로 사회보장 성과 인정받아!" 2024-12-04 15:10:45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정회원 기관으로, 안전보건공단과 사회보장정보원은 준회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한국의 산재보험이 60주년을 맞게 된 올해에 공단이 혁신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추진했던 사회보장서비스의 성과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인끼리는 싫다더니 '엄지 척'…3대가 만족한 단지의 정체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11-21 07:00:01
있다. 내년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합니다. 은퇴한 시니어 세대에게 건강과 주거가 핵심 이슈입니다. ‘집 100세 시대’는 노후를 안락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주택 솔루션을 탐구합니다. 매주 목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소멸 시대를 맞아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 바로 기업 활성화”라며 “기업이 잘될 수 있다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공업 축제도 성공적으로 잘 치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달 10~13일 나흘간 열린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의 ‘부활’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