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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어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2024-04-26 16:05:01
지난해 9월 ‘인권과 권익 신장을 통해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특위는 국민의힘 의원 10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네 명의 위원들은 지난 3월 특위 연장에 반발해 전원 사퇴한 바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성별, 성적 지향, 종교 등을 이유로 학생들을 차별할 수 없도록...
"소득대체율 42%로"…재정안정파, 연금개혁 절충안 내놨다 2024-04-26 15:09:35
세대의 노후소득 보장도 감안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인 김수완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수지균형을 맞추려면 보험료율을 1%포인트 높일 때 소득대체율은 2%포인트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2%안과 보험료율 12%·소득대체율 40%안은 재정적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펫보험 시장 공략하는 보험사들…보장 늘린다 2024-04-26 14:32:30
고려한 7·10년 만기를 추가해 업계 최대 보장기간을 자랑한다. 기존 펫보험은 3·5년 만기로 갱신주기가 반려동물의 수명에 비해 짧아 갱신 시 보험료 인상이 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에 7·10년 만기를 추가해 보다 긴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울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 지원 사업을...
[연합시론]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보완 입법 서둘러야 2024-04-26 14:06:26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게 유류분이다. 유류분은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이번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유류분 규정은 도입 47년 만에 손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형제자매에게 유류분을 보장한 민법 규정은...
美대법, 면책특권논란 심리…판결에 또 정치적 명운 걸린 트럼프 2024-04-26 04:49:01
얼리토 주니어 대법관은 "안정적인 민주 사회에서는 석패한 후보라도 평화롭게 공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기소는 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하급 법원 판결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는 전직 대통령이 기소됐으니 기소해야 한다는 소리 같다"며 ...
"슈퍼리치 3,000명에 2% 부유세 걷어야" 2024-04-25 20:57:44
시스템이 명확성과 충분한 수익을 보장하고 모든 시민을 공정하게 대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사회가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최저 세율을 적용키로 한 것처럼 억만장자들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1년 세계 140개국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정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장관들은...
"전세계 슈퍼리치 3천명에 2% 부유세 걷어 불평등 해소해야" 2024-04-25 20:46:16
"우리의 세금 시스템이 명확성과 충분한 수익을 보장하고 모든 시민을 공정하게 대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사회가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최저 세율을 적용키로 한 것처럼 억만장자들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21년 세계 140개국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정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기재차관 "청년·여성 고용 두텁게 지원…저소득층 자립 강화" 2024-04-25 17:30:00
"사회 이동성 개선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청년·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약자 복지...
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 체결 2024-04-25 16:34:47
이는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2·3차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어 회사와 직원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 현대차·기아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2·3차 협력사 인턴십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해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경총 "한국 서비스업 설비투자 비중, G7보다 낮아" 2024-04-25 12:00:03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9.5%), 정보통신업(5.8%), 도소매·숙박음식업(3.3%), 사업서비스업(3.1%),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7%) 등 순이었다. 이중 도소매·숙박음식업, 사업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의 투자 비중은 모두 G7 국가보다 낮았다. 경총은 정보통신, 과학기술, 의료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