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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능 결시율 소폭 감소…한국사 11.93%·탐구 10.20% 2025-11-13 19:37:48
교시별 결시율을 공개했다. 1교시 국어는 10.39%, 2교시 수학은 9.93%로 나타났다. 3교시 영어는 10.66%, 4교시 한국사 11.93%, 탐구 영역은 10.20%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 결시율(국어 11.12%, 수학 10.53%, 영어 11.35%, 한국사 12.41%, 탐구 12.09%)보다 모두 소폭 낮아졌다. 부정행위는 27건 내외로 잠정 집계됐다....
"수능, 작년보다 어려웠다"…'사탐런' 변수 2025-11-13 19:10:35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전년도보다 조금 더 어려워진 것으로 평가됐다. 국어에서는 독서 난도가 높고, 수학에서는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문항이 적절히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어는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4.5%에 그치며 어려웠던 9월 모의평가와...
작년보다 어려워진 수능…국어·수학 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18:22:55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변별력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작년보다 수준이 더 높은 고난도 문제가 일부 출제돼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어, ‘독서’ 난도 높았다 EBS현장교사단 총괄을 맡은 윤윤구 한양대사범대학부속고 교사는...
"독감 때문에" "공황 장애가"…수능 1교시 끝나고 포기했다 [2026 수능] 2025-11-13 16:38:52
글은 1교시 국어영역(오전 8시40분~10시) 시험이 진행 중일 때 올라온 것으로, 실제 수험생이 시험 도중 퇴실한 것으로 추정됐다. 수능 도중 퇴실하려면 '시험 포기 확인증'을 작성해 서명한 뒤, 시험 시작 전 제출했던 휴대전화를 돌려받게 된다. 게시글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어차피 대학 못 갈 정도라 핑계...
"이날치 노래 떠올라"…국어 지문에 '범 내려온다' 등장 [2026 수능] 2025-11-13 16:17:56
1교시 국어 문학 영역에서는 밴드 이날치의 노래 '범 내려온다'를 연상케 하는 수궁가의 한 구절이 화제가 됐다. 이날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국어 18~21번 문항에 나온 수궁가 지문에서 밴드 이날치의 노래가 연상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밴드 이날치는 수궁가를 기반으로 동일한 가사에 중독성 강한 리듬과...
10명 중 8명 사회탐구…'사탐런' 대입 당락 핵심변수 [2026 수능] 2025-11-13 16:09:28
두터워진다"며 "결과적으로 동점자 다발로 국어나 수학, 영어에서 한 문제 더 맞힌 수험생이 대학에 붙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반대로 과탐 선택자(자연계)가 인문계열이나 상경계열로 교차지원할 때, 해당 학과의 인문 수험생들이 비슷한 사탐 점수를 들고 오면 그 학과의 전체 커트라인이 올라가게 된다"며...
"정말 너무 하기 싫다"…수능 감독 된 교사 '공포의 하루' [이슈+] 2025-11-13 15:33:26
국어 시험이 5분 늦게 시작되는 일이 벌어졌고, 학생들은 2교시 종료 후 다시 국어 시험을 푸는 혼란을 겪었다. 이런 사례들은 교사들에게 "수능 감독은 작은 실수 하나로 수험생의 시험과 감독관의 책임이 동시에 무너질 수 있는 업무"라는 두려움을 더한다. 수능 감독은 신청제로 운영되지만 사실상 강제 배정에 가깝다....
EBS 교사단 "국어, 전년과 비슷한 난도…독서 어렵고 문학 쉬워" [2026 수능] 2025-11-13 11:57:30
국어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올해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 사이 수준이지만, 전반적으로는 지난해 수능에 가까운 난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수능 국어는 독서 난도가 높아진 반면 문학과 선택과목은 난도가 낮아져 전반적으로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며 “독서 대응력에 따라 체감 난이...
37일만에 '감금 해제'…700여명 전원 '복귀' 2025-11-13 11:18:16
감금이 해제되는 퇴소 시점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이 진행되는 5교시(오후 5시 5분∼45분) 종료 이후다. 합숙기간 동안 이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 등 통신기기 사용을 일절 하지 못했다. 출제와 검토에 필요한 정보 검색에만 제한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고, 외출도 허용되지 않았다. 한 달이...
EBS “국어, 9월 모평·작년 수능과 출제 경향 유사…'킬러문항' 없었다” [2026 수능] 2025-11-13 11:13:20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과목이 지난 9월 모의평가와 작년 수능의 출제 방식과 비슷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현장 교사단 소속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와 한병훈 덕산고 교사는 이날 오전 세종 교육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어 과목이)지난 9월 모의평가나 작년 수능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