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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취임…"헌재 '중도·진보' 성향 다수" 2019-04-19 17:54:28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 회장 출신이다. 문 재판관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사형제를 폐지하고 임신 초기의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진보적 소견을 거리낌 없이 밝히기도 했다.이미선 재판관도 마찬가지다. 진보 성향 판사들의 학술단체로 알려진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법관이지만 진보...
진보·중도 성향 헌법재판관 가세…사형제 폐지 여부 주목 2019-04-19 16:50:52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 회장 출신이기도 하다.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사형제를 폐지하고 임신 초기의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진보적 소견을 거리낌 없이 밝히기도 했다. 이 재판관도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 판사들의 학술단체로 알려진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법관이지만 진보보다는 중...
헌재 '진보성향 6인' 시대…사형제 폐지 여부에 '촉각' 2019-04-19 16:09:18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이고, 문 재판관은 그 전신인 우리법연구회 회장 출신이다. 기존 재판관 7명 중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이종석 재판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추천한 이선애 재판관, 바른미래당이 추천한 이영진 재판관을 제외하고 문 대통령이 지명한 유남석 헌재 소장, 김명수 대법원장이 추천한...
'왼쪽'으로 무게추 옮겨진 헌재 2019-04-11 17:46:26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창립 멤버다. 김기영 재판관은 우리법연구회의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를 지냈다. 순수 재야 출신인 이석태 재판관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을 지냈다. 헌재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재판관 2명이 동시에 근무 중이다.낙태죄 처벌 조항 심판에서 위헌 의견을...
'이미선 거취' 법사위 양분…與 "적격" vs 野2당 "사퇴"(종합) 2019-04-11 13:46:27
"후보자 본인과 가족들이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민변 등과 관련돼 있어 코드가 후보자 선정의 결정적이자 유일한 이유"라며 "코드인사의 전형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한국당에 따르면 이 후보자 남편은 과거 판사 시절 진보성향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 회원이었고, 특허법원에 근무할 당시...
한국·바른미래 법사위원들 "이미선 자진사퇴하라" 촉구 2019-04-11 11:06:35
"오히려 후보자 본인과 가족들이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민변 등과 관련돼 있어 코드가 후보자 선정의 결정적이자 유일한 이유라는 확신만 심어줬다"며 "이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며,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들은 청와대 인사검증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시...
이미선 '35억주식' 논란 해명…"대단히 송구…모두 남편이 했다"(종합) 2019-04-10 17:27:46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국제인권법연구회와 관련해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창립됐을 때 발기인으로 참여했지만 과중한 업무 때문에 전혀 활동하지 못했다"며 "세미나나 법원 모임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념적 성향을 묻는 질의에 "보수인지 진보인지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사안에 따라...
이미선 '35억주식' 논란 해명…"대단히 송구…모두 남편이 했다" 2019-04-10 15:06:17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국제인권법연구회와 관련해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창립됐을 때 발기인으로 참여했지만 과중한 업무 때문에 전혀 활동하지 못했다"며 "세미나나 법원 모임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념적 성향을 묻는 질의에 "보수인지 진보인지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사안에 따라...
이미선 "국가보안법, 사상·표현자유 제한…기본권 침해 없어야" 2019-04-07 19:15:48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우리법연구회에 대해 "기본적으로 특정 주제에 대하여 공통의 관심을 가진 법관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연구하는 학술모임"이라면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연구회 본연의 역할을 넘는 것이 있다면 이는 지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국제인권법연구회 활동 경험을 묻는...
"법치 뒤흔든 김명수 물러나라"…박선영 교수, 대법 앞 1인 시위 2019-03-11 17:52:13
휘둘러 입맛에 맞지 않는 판사들을 배제시키고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등 자신에게 동조하는 사람을 중점적으로 앉히고 있다”며 “앞으로 법관들이 헌법과 법률, 양심에 따라 판결을 내리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치주의 확립은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