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군검사 도베르만'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하며 종영 2022-04-27 09:37:07
군검사, 군법정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작품이었다. 조금은 생소하고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였지만 이를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적재적소에 코미디를 녹여내 시청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법정물에 더해진 캐릭터들간의 치밀한 심리전, 화끈한 액션 플레이는 장르적 묘미를 극대화...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액션 포텐` 폭발 BEST3 2022-04-06 11:10:03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보아가 군법정물에 도전하며 첫 액션 연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 내고 있다. 약자를 괴롭히는 악인들을 향한 응징 액션을 빨간 가발을 쓴 ‘레드 우인’과 군복을 입은 군검사를 넘나들며 보여줘 카타르시스를 폭발 시키고 있는 것. 이에 쾌감 넘쳤던 조보아의 액션 모멘트를 짚어봤다. ◆ 2회...
해병대원, 휴가 중 우크라行…"의용군 참전할 것" 2022-03-22 15:54:37
위반 뿐 아니라 군법상 ‘군무이탈’에도 해당된다. 정부는 해당 병사가 폴란드에 체류할 당시 통화해 귀국을 설득했지만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당국은 A씨가 결국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동향을 파악해 폴란드와의 공조 아래 출입국 기록을 통해 이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모...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안방극장에 통쾌함 선사하는 역대급 사이다 대사 BEST 3 2022-03-22 10:10:02
거침없이 내뱉으며 상명하복으로 돌아가는 군법정의 모습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 특히 법무참모 서주혁(박진우 분)의 권위적인 태도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며 “사단장님도 그렇고 차우인도 그렇고 여군이 더 독해 피도 눈물도 없어”라는 말까지 나오게 한 바. 차우인이 처음 군대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지...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영민한 눈빛+절제된 대사톤…기대감 높이는 ‘캐릭터 싱크로율’ 2022-03-01 13:53:16
군법무실 법무참모 서주혁(박진우 분)의 통과의례와도 같은 “계급이 먼저냐? 법이 먼저냐?”는 질문에 “저는 군사 법정에 서는 검사입니다. 제가 상명하복하는 군인이라면 저보다 높은 계급의 범죄자들을 법으로 심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법정에서 군인일 수 없습니다”라며 법전이 아니라 상명하복으로 돌아가는...
동인, 박종형 변호사 영입 2022-02-20 17:59:20
고등군사법원장(군법 11기)을 최근 영입했다. 박종형 변호사는 대구 영신고, 경북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4년 제11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육군본부 법무실 고등검찰부장, 2작전사령부 법무참모, 국방부 법무담당관, 육군본부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박 변호사는 “법무병과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미얀마 군정, 수치 정당 소속 의원에 사형선고 2022-01-22 01:25:09
사람의 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들에 대한 군법 재판 선고는 국영 매체의 저녁 뉴스 방송에서 낭독됐다. 군정은 반체제 인사에 대한 진압의 일환으로 수십 명의 쿠데타 반대 활동가들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미얀마는 지난 수십 년간 실제 사형 집행을 하지는 않았다. 미얀마는 지난해 2월 쿠데타 이후 혼돈 가운데 있다....
[한경에세이] 신상필벌(信賞必罰) 2022-01-13 18:25:19
다음날, 문공은 아끼던 부하가 지각하자 군법에 따라 처단했고, 이런 기조에 따라 군사력을 정비한 진나라는 향후 최강자로 부상할 수 있었다. 한비자가 부국강병의 기본으로 역설했던 ‘신상필벌(信賞必罰)’에 관한 내용이다. 당시엔 군사력이 부국(富國)의 척도였다면, 현대는 기술력이 국력을 결정하는 핵심이 되고 있...
"명성황후 시해 쉬웠다"…을미사변 日외교관 추정 편지 발견 2021-11-16 15:11:21
사건이다. 불평등 조약이었던 강화도조약(조일수호조규) 아래 명성황후 시해 실행 그룹의 일본인들에게 조선의 재판권은 미치지 못했다. 사건 다음 해인 1896년 1월 실행그룹 중 육군장교 8명은 군법회의에서 무죄를 받았다. 편지를 쓴 것으로 추정되는 호리구치와 미우라 고로 등 48명도 히로시마 지방재판소 예심에서...
"왕비 시해…생각보다 간단" 을미사변 日외교관 추정 편지 발견 2021-11-16 11:00:05
재판권이 미치지 않았다. 사건 다음 해 1월 일본 육군 장교 8명은 군법회의에서 무죄로 결론이 났으며 미우라와 호리구치 등 48명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면소(免訴)·석방됐다. (취재보조:무라타 사키코 통신원) sewonlee@yna.co.kr [https://youtu.be/K_GCOHaWQO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