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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힘들어도 투표해야지" 산 넘고 물 건너 '한 표'(종합) 2018-06-13 17:30:12
유권자가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 투표 도장을 찍었다. 오전 6시 도내 660개 투표소에서는 투표관리관이 힘찬 투표개시 선언을 하자 이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투표소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춘천 봄내초등학교에 마련된 석사동 제6투표소에서는 새벽부터 유권자 70여 명이 투표소 문이 열리길 줄지어 기다리는 등 뜨...
[6·13 선거] 부산서 투표용지 훼손·항의 소동 잇따라(종합) 2018-06-13 16:47:24
B 씨가 '투표용지에 누군가 도장을 찍어뒀다'고 주장했다. 선관위가 확인한 결과 투표용지에 미리 도장이 찍힌 사실은 없었다. 선관위는 B 씨가 기표하다가 실수한 것으로 판단, 무효 처리한 뒤 B 씨를 귀가하도록 했다. 오전 8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한 투표소에서 70대 남성 C 씨가 투표용지에...
[6·13 선거] "이래야 욕할 자격도"…이번에도 '투표 인증샷' 열풍 2018-06-13 16:01:04
투표하고 왔다"며 아들의 손등과 자신의 손등에 도장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이용자는 "너희가 사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되길"이라고 남겼다. 포털 사이트 다음은 아예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는 페이지를 따로 열어 운영 중이다. 사진과 함께 짤막한 투표 독려 메시지나 소감을 올릴 수 있다. 투표율 50.1%를 기록한 오후...
[6·13 선거] 부산서 투표용지 훼손·항의 소동 잇따라 2018-06-13 10:43:43
B 씨가 '투표용지에 누군가 도장을 찍어뒀다'고 주장했다. 선관위가 확인한 결과 투표용지에 미리 도장이 찍힌 사실은 없었다. 선관위는 B 씨가 기표하다가 실수한 것으로 판단, 무효 처리한 뒤 B 씨를 귀가하도록 했다. 오전 8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한 투표소에서 70대 남성 C 씨가 투표용지에...
재산 허위신고·기부행위…경남선관위, 선거사범 무더기 고발 2018-06-11 18:20:35
사전투표소의 기표소 안에서 특정 후보자란에 기표한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네이버 밴드에 게시한 혐의(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위반)로 F 씨를 고발했다. 이러한 투표지 촬영 금지행위는 사전투표 기간인 8일부터 9일 사이 사천, 김해, 밀양, 함안에서도 1명씩 적발돼 도선관위가 고발 조치했다. 도선관위는 지난...
선관위, 사전투표 허위사실공표 등 3명 고발 2018-06-11 16:38:16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인쇄돼 출력된 정상적인 투표용지를 무효라고 주장해 투표 진행을 방해했다고 B씨를 고발했다. 같은 날 고발된 C씨는 지난 대선에서 여백이 없는 가짜 투표용지가 사용됐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게시,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 불참을 조장했다고 선관위는 덧붙였다. 공직선거법...
[부동층을 잡아라] ②재치있는 문구·차별화된 노랫말로 홍보 안간힘 2018-06-11 10:30:04
모 후보는 '기호 2번' 칸에 투표 도장이 찍힌 인쇄물을 사진을 찍어 유권자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함양군수 선거에 나선 모 후보도 사전투표함에 자신의 기호와 당, 이름이 표시된 투표용지 그림을 문자로 보내 유권자 표심을 자극했다. 유권자들에게 '시각적 각인'을 심어 실제 투표소에서 기표로...
[사전투표] 최대 8장 한 움큼 "헷갈리네"…기표 '신중 또 신중' 2018-06-08 13:43:34
후보도 "도장 자국이 번질까 봐 계속 힘을 주고 찍었더니 손가락이 은근히 아프다"면서도 "이름은 사실상 보지 못하고 기호만 보고 찍을 것 같아 앞으로 유세 전략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고 했다. 몇몇 유권자는 투표를 마치고 나서도 기표소로 다시 들어가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반대 2표 뿐' 전인대 거수기로 회귀…"중국사회 퇴조의 증거" 2018-03-12 11:38:49
전인대는 '고무도장', '거수기'라는 비판에도 사안별로 반대나 기권을 통해 주류에 반하는 소수의견이 표출되는 것을 점진적으로 허용해왔다. 덩샤오핑(鄧小平)의 개혁·개방과 함께 시대에 이어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 시대가 이어지며 중국 정치사회에는 미미하지만 조금씩 민주화가 진전되며...
박성중 "19대 대선 무효표 늘어…기표란 좁아진 탓" 2017-09-13 05:00:03
선관위에 따르면 기표란 두 칸에 걸쳐 도장을 찍어 표를 행사해 무효표 처리된 비중이 전체 무효표의 약 8%였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기표란 간격이 좁아진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무효투표율을 250개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무효표가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시군구의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