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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금감원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2025-11-20 11:43:23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를 통해 투자자와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을 계기로 아시아나항공 회계팀 실무자는 대한민국 XBRL 재무공시 가이드라인 제정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기아 PV5, 세계 올해의 밴 선정…韓 마더팩토리 탄력 2025-11-20 10:34:12
글로벌 전기 LCV 시장은 2030년 119만 대로 다섯 배 넘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전기차 451만 대 가운데 58%(263만 대)를 국내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마더팩토리’ 전략을 통해 ‘한국 제조업 공동화’를 막기로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HMM, LPG 운송사업 재개…UAE BGN과 합작법인 설립 2025-11-19 19:51:38
벌크 부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LPG 및 암모니아 운송 선대를 약 20척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HMM은 올해 중형 LPG선 3척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2척을 추가 확보해 친환경 에너지 운송 사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사업주 고용·노동법 233개 위반땐 형사처벌…75% 징역형 2025-11-19 13:32:34
중심 규제는 불필요한 전과자를 양산할 뿐 아니라 기업의 투자·고용 결정을 위축해 오히려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키우는 결과를 낳는다"며 "정부도 기업 부담 완화 및 경제형벌 합리화를 추진하는 만큼 고용·노동 관련 법령 내의 낡은 형벌 중심 구조도 함께 개편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739km 달리는 캐딜락 전기차 '에스컬레이드 IQ' 출시 2025-11-19 09:52:19
사용 가능한 슈퍼크루즈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한(Eyes On)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는 ‘핸즈프리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특히 교통 흐름을 감지해 차량 간 거리를 유지하고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보형의 재계 인사이드] '국익 지켜낸 협상'이 빛을 보려면 2025-11-18 17:27:36
“신발 끈을 다시 고쳐 매고 뛴다는 마음으로 기술 개발에 힘써야죠.” 엔진 점화 부품을 생산해 현대자동차는 물론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에 납품하는 A사 대표의 표정은 밝았다. 지난 14일 한·미 양국이 ‘조인트 팩트시트’를 통해 25%이던 자동차·부품 관세를 15%로 내려서다. 이 회사는 매년 600억원어치...
포스코인터, 팜유사업 강화…인니 자회사에 1.2조 투입 2025-11-18 17:26:59
합작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연 50만t 규모의 팜유 정제 공장도 이달 준공한다. 총 2600억원을 투자해 여기서 생산한 바이오 원료와 식용 유지를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은 물론 인근 동남아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아그파 투자도 동남아 식량 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자동차·기아, '디자인계 오스카상' 레드 닷 어워드 14관왕 2025-11-17 15:30:30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더 기아 PV5’ 전시관도 전시 부문과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조업 뿐만 아니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혁신적으로 소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기아, 4조 들여 '마더팩토리' 구축…전기차 물량 58% 韓서 만든다 2025-11-14 17:59:22
주는 식으로 관련 제도를 재설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내 첨단 자동차 생산을 늘려 수출로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2035년에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10대 중 8대가 친환경차가 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신정은/김보형 기자 newyearis@hankyung.com
기아 '15만대 전기차 공장' 추가로 짓는다 2025-11-14 17:49:19
해외 공장에선 생산만 전담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한국 전기차 생태계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자동차산업에 15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 전기차 보조금 규모도 9360억원으로 올해보다 30% 이상 늘렸다. 화성=신정은/김보형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