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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등 12명 檢 송치 2025-10-26 15:16:38
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43) 씨와 의료진 등 총 12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씨 등은 지난해 5월 27일 해당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가 숨진 것과 관련, 사망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를 받고...
국감서 '개그맨 이진호 여친 사망' 언급…"신고자 신원 엄격히 보호돼야" 2025-10-21 23:37:10
남부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이씨의 음주운전 신고자의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질의하면서 "사건 신고자의 신원은 엄격히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개그맨 이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 신고자가 여자친구라는 것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면서 "결국 신고자는 심적 부담에...
'동탄 납치살인' 부실 대응 경찰관 대부분 구두경고 수준 징계 그쳐 2025-10-21 10:50:48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된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경찰관 12명에게 감봉, 정직, 견책, 주의, 직권경고 등의 처분이 각각 내려졌다. 후임 수사관에게 구속영장 신청 지시는 했으나 이후 신청 여부 점검 등 관리를 소홀히 한 A 경감과, 피해자에게 고소장을 제출받고도 위험성 여부를...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담당 의사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5-10-20 17:58:29
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의사 A씨를 구속했다. 양우창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7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입원 환자인 30대 여성...
'피해자이자 가해자'…캄보디아 송환 64명 본격 수사 2025-10-18 19:20:49
경찰청 45명 ▲ 경기북부청 15명 ▲ 대전경찰청 1명 ▲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돼 피해 사실과 범죄 혐의점에 대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송환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서 열린 브리핑에서 송환자들에 대해 "로맨스...
캄보디아서 송환된 64명…경찰, 피싱 수사 본격 시작 2025-10-18 16:59:16
경찰청 45명 ▲ 경기북부청 15명 ▲ 대전경찰청 1명 ▲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됐다. 인천공항에는 송환자들이 도착하기 한참 전인 이날 새벽부터 태울 호송용 승합차 23대가 대기했다. 피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양쪽 팔을 붙잡고 연행했다. 단일 국가...
"하루아침에 1.5억 잃었다"…캄보디아 64명 송환 소식에 '분통' 2025-10-18 09:49:25
국가경찰청이 밝힌 59명보다는 5명 늘었다. 피해자 "이들에 속아 대출... 매달 380만원씩 갚아" 분노다만 피해자들은 송환 소식에 분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부업 사기’에 당해 1억4800만원을 잃은 A씨(48)는 "이들 때문에 수백, 수천 명이 파산했는데 송환 소식이 기쁜가"라며 분노를 감추지...
"피해자이자 범죄자"…'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전부 체포 [종합] 2025-10-18 09:08:26
동승했다. △충남경찰청 45명 △경기북부청 15명 △대전경찰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된다. 현지 범죄단지 구금 피해자이면서도 한국인 대상 피싱 범죄를 저지르며 공범 및 가해자인 이중적 상황이 고려됐다. 이들은 현지 경찰의 범죄단지 단속을...
구금 한국인 64명 인천공항 도착…즉각 체포 2025-10-18 08:56:44
인원은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 작전에서 붙잡힌 59명과 자진 신고로 구출된 5명으로 나뉜다. 대부분 한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일부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 적색수배자에 해당된다. 송환자들은 충남경찰청 45명, 경기북부경찰청 15명, 대전경찰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경기남부 김포경찰서 1명,...
범죄 가담 64명, 전세기 타자마자 '체포'…경찰 압송 2025-10-18 08:43:26
관할서는 ▲충남경찰청 45명 ▲경기북부청 15명 ▲대전경찰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강원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된다. 현지 범죄단지 구금 피해자이면서도 한국인 대상 피싱 범죄를 저지르며 공범 및 가해자인 이중적 상황이 고려됐다. 이들은 현지 경찰의 범죄단지 단속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