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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등 '돌아온 의원들',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행세" 2025-02-10 15:50:04
극단적 상황까지 몰아갔고, 내란공작 거짓 선동으로 급기야 대통령 탄핵,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대행의 대행인 경제부총리 탄핵 겁박까지 자행해왔습니다. 국회선진화법의 모든 견제 장치는 무력화됐고, 각 상임위는 ‘이재명 개인 범죄의 방탄 변호인단’, ‘하명 입법기구’로 전락했습니다. 민생과 국익은...
"尹 탄핵 기각" 2%p 올라 40%…尹 대응 긍정률 5%p↑ [NBS] 2025-02-06 13:40:47
있다'는 응답은 3%포인트 줄어든 56%로 드러났다. 내란 특검범에 대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해선 '잘한 결정'이라는 답변이 38%,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0%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尹 옹호' 노현희, 내란동조 취급 발끈…"난 독립운동가 후손" 2025-02-06 08:47:29
특정 단체를 지지하진 않았다"며 "저에게 극우, 친일파, 내란 동조범 등의 프레임을 씌워 인신공격과 협박에 가까운 악플을 계속 달기에 이 사실만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고민 끝에 처음 글을 올린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밥줄을 끊어 놓겠다'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드럼통에...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尹대통령·김용현 등 불출석할듯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6일 3차 청문회를 엽니다.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확인하고자 했다던 '부정선거 주장' 관련 질의를 이어가고 야당은 비화폰(안보폰)...
고민정 "동덕여대, 폭동 아냐" vs 이준석 "그럼 뭔가" 설전 2025-02-05 17:55:43
부인하고 경고만 하려고 했다고 주장해도 내란이 아닐 수 없고, 존경하는 고 의원님이 아무리 우격다짐해도 폭동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자. 고 의원님 포함 민주당에서 일관되게 폭력은 무조건 없어야 한다는 원칙이 서야 서부지법 폭도들도, 내란범들도 일관되게 비판할 수...
한덕수 탄핵은 패착? 김부겸 "민주당이 너무 서둘렀다" 2025-02-05 11:13:48
온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공포에 대해 한 대행이 "여야가 타협안을 협상해야 한다"며 사실상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의사를 밝히자 탄핵 절차를 바로 개시하겠다고 공표했다. 이후 한 대행이 12월 26일 헌법재판관 임명도 사실상 거부하자, 민주당은 곧장 탄핵안을 발의하고 하루 만에 표결에 나섰다. 다음날 탄핵안이...
"수입 30억" 과즙세연, 상위 1% BJ였네…세금은 얼마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2-02 09:48:40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장면을 생중계한 '고양이 뉴스'는 이날 하루에만 1000개 이상의 슈퍼챗을 받아 총 2614만1889원의 수입을 얻었다. 이는 이날 집계된 슈퍼챗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금액이다. 15일 기준으로는 500개 이상의 슈퍼챗으로 907만7248원이었다. 이...
"난 합의 없다"…악플에 뿔난 소재원, 200명 무더기 고소 2025-01-24 10:13:02
내민다"면서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했으면 그냥 조용히 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소 작가는 "배우라는 이름 팔아서 진짜 배우들 욕보이지 말라"며 "우리 배우들 연기 하나만 보고 살아간다. 국민 대다수가 내란범을 욕하고 있는 마당에 당신 같은 가짜 배우로 인해 연기만을 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고귀한 이들이 싸잡아 욕...
"尹 잘못 없다" 지지자 헌재 집결…경찰 4000명 투입 2025-01-21 17:48:02
카메라를 켠 채 “진입을 막는 경찰이 내란범이다”라고 자극했지만, 경찰은 꿈쩍하지 않았다. 경찰은 보도 곳곳에 이동형 바리케이드를 몇 겹씩 설치했고, 한쪽엔 높이 4.1m·가로 8.6m 크기의 차량형 펜스까지 세웠다. 현장 경찰들의 복장과 장비도 달라졌다. 검은색 진압복을 입고 헬멧·무릎보호대 등으로 단단히...
허지웅, 국민의힘에 직격탄…"폭민의 당 되길 자처했다" 2025-01-20 15:22:05
기록하는 언론이 늘어난다"며 "마침내 그것은 더 이상 범죄가 아니라 정쟁처럼 보이기 시작한다"고 했다. 허지웅은 "괴벨스의 총력전 연설을 컬러로 복원한 게 있어 찾아보다가 '대한민국에는 히틀러가 필요하다'라는 댓글을 발견했다. 저 짧은 문장 안에 '한방의 해결책'을 갈망하는 폭민의 특성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