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신사, 패딩 혼용률 속인 패션사 대표 사기죄 등 경찰 고소(종합) 2025-01-23 15:54:53
스토어에서 '덕다운 아르틱 후드패딩'을 팔면서 충전재로 오리솜털을 80% 사용했다고 기재했으나 실제 사용률이 5% 미만으로 조사됐다. 해당 제품은 무신사에서 수 억원어치 팔렸다. 라퍼지스토어는 무신사가 시험 성적서를 요구하자 고객에게 판매한 것과 다른 제품을 검사한 성적서를 제출해 업무상 혼선을 빚은...
1월 한파에 웃는 LF…두툼한 아우터 판매 급증 2025-01-14 10:03:41
2024 FW 시즌 처음 선보인 ‘구스다운 재킷’으로 겨울 매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버의 아이코닉한 ‘왁스 재킷’ 스타일에서 확장된 ‘트랜스포트 구스다운’, ‘뷰포트 구스다운’이 대부분 완판되며 12월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는 1월...
'반가운 추위'…LF "겨울 헤비 아우터 매출 '쑥'" 2025-01-14 09:12:11
바버도 2024 FW(가을·겨울) 시즌 처음 선보인 '구스다운 재킷'으로 겨울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 '트랜스포트 구스다운', '뷰포트 구스다운'은 대부분 완판됐고 작년 12월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전년 같은 달보다 30% 증가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의 지난 1∼12일 구스다운 매출은 작년 1월...
"이런 날씨에 달렸다간 난리 난다"…러닝족 직장인 '주의보' [건강!톡] 2025-01-12 07:16:54
의류를 먼저 입고,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나 다운 재킷, 마지막으로 방풍·방수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소재를 선택하면 한파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마스크, 모자, 귀마개, 넥워머 등 스포츠 방한용품을 착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통상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때는 야외 러닝을 자제해...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2025-01-06 17:31:42
밝혀져 논란이 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운 표기를 하려면 제품의 솜털 비율이 75% 이상이어야 한다. 라퍼지스토어는 다른 재킷 상품에 지퍼 위조품을 사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결국 무신사는 이 브랜드를 퇴점 조치하고 대상 상품 리콜 및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다른 무신사 입점사 인템포무드 역시 상품 정...
'고객 기만' 암초 만난 무신사 "패딩 충전재 등 전수조사" 2025-01-05 16:50:19
패딩 충전재로 활용되는 다운을 비롯해 고급 아우터에 쓰이는 캐시미어가 포함된 상품을 보유한 브랜드다. 무신사는 지난달 일부 입점 브랜드의 상품 정보 허위 기재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역을 치렀다.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사이에서 “패딩 충전재가 오리털이 아닌 것 같다” “지퍼가 위조품이다” 등의 불만이 쏟아진...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 샤넬 트위드 숨은 공신…르사주 공방의 모든 것 2025-01-02 19:01:22
재킷 뒤에 숨은 장인 르사주르사주공방은 샤넬의 DNA 원단인 트위드와 오트쿠튀르의 섬세하고 화려한 자수를 제작하는, 소중한 숨은 공신이다. Le19M에 입주한 르사주공방은 100년간 누적된, 세계에서 가장 큰 자수 샘플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대 장인을 육성하는 르사주자수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르사주공방은...
'샤넬' 얼마나 싸게 팔길래…"매장 미어터졌다" 역대급 인파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1-02 13:44:02
다운을 시작한 11일엔 각 샤넬 매장엔 이른 오전 시간부터 수십~수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1400만원 가까이하는 넘는 실크 롱 원피스 제품은 820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단추를 열고 입으면 재킷으로, 닫으면 원피스로 활용할 수 있는 의류 제품은 원래 가격이 700만원이 넘지만 427만원대까지 가격을 내려...
블랙야크, 무안 참사 현장에 방한의류 2024-12-31 18:05:50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및 봉사자를 위해 1억원 상당의 블랙야크 헤비 다운 재킷 200벌을 지난 30일 전달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류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어쩐지 싸더라니"…셔틀콕 재활용 '가짜 패딩' 경악 2024-12-19 16:26:50
배드민턴 셔틀콕을 재활용해 만든 '가짜 다운재킷'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인 대허바오는 다운재킷 업체들이 충전재용 중고 셔틀콕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현장을 적발했다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이들 업체는 셔틀콕에서 깃털 부분만을 분리한 뒤 분쇄해 실처럼 만든 비사를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