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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관계자들 상대 항소 포기 2025-12-26 14:04:14
선고되거나 선고가 유예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찰청과의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피고인들에 대해 검찰의 구형 대비 기준에...
"김병기 보도도 손배 청구 가능" 野, 李에 정통망법 거부 요청 2025-12-26 13:11:15
26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의 입법 폭주가 이제 국민 입을 틀어막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보통신망법이 통과되면 "김병기...
[포토] 첫 공식 기자회견 갖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5-12-26 12:23:49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혁 기자
[속보] 與 "자사주 소각 의무화 늦어도 1월 처리" 2025-12-26 11:14:24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과 관련해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처리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연내라도 법제사법위원회 논의구조가 일정 부분 진행되면 좋겠다고 요청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법개혁 등 다른...
[속보]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입장 발표 지켜볼 것" 2025-12-26 11:07:49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 당시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무상 이용 의혹과 부인이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직 보좌진과의 막장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정 대표는 "민주당 원내대표 자리는 막중한 자리"라며 "본인도 아마 고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속보] 정청래 "김병기 논란 송구…본인 정리된 입장 곧 발표" 2025-12-26 11:05:11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자리는 실로 막중한 자리"라며 "당원과 국회의원들이 뽑은 선출직이다. 그래서 본인도 아마 고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저도 이 사태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며칠 후 원내대표께서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저는 그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김...
정청래 "사법개혁안 신속 추진…개혁 페달 계속 밝겠다" 2025-12-26 10:56:58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왜곡죄, 재판소원,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안'을 흔들림 없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의 페달'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밟겠다. '강력한 개혁 당대표'의 깃발을 내리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한동훈·이준석과 연대? 시기상조"…선 그은 장동혁 2025-12-26 10:27:45
"그동안 당을 이끌어오셨던 원로, 당의 어른들을 만나는 일정을 연말이 가기 전에 하려고 한다. 당의 힘을 확장하고 넓히기 위한 행보들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을 뵙는다는 계획 외에 다른 분을 어떻게 뵐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박수현 "김병기, 억울한 부분 있을 것…곧 입장 발표" 2025-12-26 09:48:02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사생활 관련 의혹이 잇따라 언론에 보도된 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해 "금명간 이른 시일 내에 직접 여러 가지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며 "(거취 표명일지는) 현재 확약할 순 없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원내대표 관련 사안의...
홍준표 "'통일교 특검' 하면 국민의힘 정당해산 사유만 추가" 2025-12-26 08:58:04
바탕으로 통일교도 끌어들여 자신이 직접 당 대표 선거에 나가려고 했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면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 사유가 하나 더 추가될 뿐"이라며 "이미 끝난 전재수 의원 하나 잡으려고 시작한 국민의힘의 단견(短見)이 결국 역공당하는 자승자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