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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김·손혜수·정호윤…'성악 드림팀' 한 무대에 2019-02-18 10:16:38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주요 아리아로 구성된다. 2부는 구노와 베르디 오페라 중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아리아들로 꾸며진다. 연주자들이 직접 고른 프로그램들이다. 지휘자 김덕기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5만5천~12만1천원. ☎ 02-3443-9482·3...
황수미 "새해 고국 무대 기쁘면서 긴장…오페라 아리아曲 들려줄게요" 2019-01-09 17:16:43
한국인이 사랑하는 모차르트와 도니체티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황수미는 “가곡을 부를 때마다 ‘가곡도 좋지만 아리아를 듣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좀 더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후 독일 비스바덴국립극장의...
소프라노 황수미·바리톤 김주택, KBS 클래식FM 동반출연 2019-01-03 10:40:26
황수미는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이며, 바리톤 김주택은 2017년에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성악가다. 둘은 클래식 전문가 유정우와 함께 도니체티 오페라 '돈 파스콸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지휘자 정명훈, 2년 연속 이탈리아 신년음악회 '지휘봉' 2019-01-02 05:30:00
사랑하는 베르디, 도니체티 등의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사했다. 비제의 '카르멘' 서곡으로 흥겹게 막이 오른 이날 음악회의 2부는 이탈리아 공영방송인 RAI 1 채널이 생중계해 이탈리아 전역에 방송됐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헌정 음악회로 꾸며진 이날 공연에는 유니세프 옷을 입은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에...
바리톤 김주택, 다음달 4년만에 리사이틀 2018-12-31 10:31:08
이번 리사이틀은 가곡을 중심으로 꾸린다. 가스파리니, 도나우디, 도니체티, 토스티 등의 가곡부터 한국 가곡 '신고산 타령', '애가', '마중' 등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김주택은 다음 달 10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르며 주목받은 소프라노 황수미...
대구시향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2018-12-26 11:50:43
판타지아' 롤프 뢰블란의 '유 레이즈 미 업', 도니체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루치아가 부르는 아리아 '흩뿌려라 쓰디쓴 눈물을'을 열창한다. 또 세계 각국의 신년음악회 단골 레퍼토리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가 대미를 장식한다. 코바체프...
[음악이 흐르는 아침] 조아키노 로시니 '오텔로' 2018-11-06 19:32:54
명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는 것도 장관이지만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여주인공 데스데모나가 옛 하녀의 죽음을 떠올리며 자기 운명을 예감하는 ‘버들의 노래’ 부분이다. 그 구구절절한 비통함은 도니체티, 벨리니의 선구를 이룬다. 70년이 지나 다시 ‘오텔로’를 작곡한 베르디도 로시니의 예를...
열정과 끼로 무장한 153명 경합… "무대매너·기량 놀랍다" 2018-09-19 17:57:19
가장 많이 선택받았다. 모차르트와 로시니, 도니체티 등의 곡도 자주 나왔다. 1인당 10분씩 노래했지만 특정 파트를 다시 불러달라는 심사위원(캐스팅 감독)들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1인당 평균 2~3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한국에서 열리는 첫 국제 오페라 오디션이라는 점 때문에 참가자의 열정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문화의 향기] 커튼콜,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용기 2018-08-16 19:01:40
발표하는 콘서트에 가수로 발탁됐다. 당시 도니체티는 변성기를 지나고 있어서 가수로 나서기란 쉬운 상황이 아니었지만 어린 음악가에 대한 선생님의 믿음이 확고했는지 도니체티는 다섯 명의 등장인물 중 ‘꼬마 작곡가’ 역할을 맡아 무대에 섰다. 당시 그의 극중 대사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아,...
영상 기술과 만난 오페라 '사랑의 묘약' 2018-08-02 17:24:14
오는 8~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 오페라는 돌팔이 약장수에서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고 마신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맺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네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