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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0일 김민석 국민청문회 열겠다" 2025-06-29 18:27:38
인사청문 과정에서 아들의 동아리 활동 입법 지원 의혹 등을 놓고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점, 2010년 후보자의 중국 칭화대 법학석사 논문에서 탈북자를 ‘도북자’ ‘반도자’ 등으로 표현해 탈북민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점 등을 겨냥한 조치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도 지킴이' 서경덕, 울릉군 홍보대사 됐다…"꼭 하고 싶은 일 있어" 2025-06-27 09:03:36
교수는 1994년 대학 재학 시절,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을 창단한 이후 30년 넘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독도와 관련해 독도사랑운동본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독도와 동해 표기 문제 등...
광명시, '청소년 중심 교육도시 도약' 추진 2025-06-26 16:31:51
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활동을 운영한다. 광명동초 내 복합시설 ‘어울마당’은 문화공간, 체험센터, 주차장이 결합한 상생 모델로, 지난해 8월 개관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1만 5000명을 돌파했다. 37개교가 참여하는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존을 위한 중요한 기반...
경기도, 독서 활동에 지역화폐 지급 전국 최초 '천권 독서포인트제' 시행 2025-06-26 12:40:49
취지로 기획됐다. 독서 활동을 지역경제와 연결해 ‘도민의 독서 → 포인트 적립 → 지역 서점 이용’이라는 독서문화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 도민의 독서 습관화와 지역 서점 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포인트는 도서 구매,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등록, 천권 클럽(독서동아리 활동) 등...
세종사이버대학교 예술치료학과·상담심리학과 학생들, 론 뮤익 전시회 관람 2025-06-24 09:52:42
관람은 예술치료학과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치유적 감수성을 길러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예술치료학과와 상담심리학과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1등 중고생 신문…수능·대입논술도 하나면 OK 2025-06-16 17:32:08
없이 생글생글을 받아볼 수 있다. ◇수업·동아리 교재로 활용생글생글은 청소년의 경제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력, 글쓰기 능력을 배양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2005년 6월 7일 창간했다. 지난 20년간 중고생에게 시장경제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반시장·반기업 정서에 기반한 교육 현장 일부의 편향된 이념 교육을 바로잡는...
생글 읽은 교사 97% "경제 이슈 파악 등 학생에 큰 도움" 2025-06-16 17:29:48
‘동아리나 특별활동 시간에 활용’(68명·29%), ‘학생에게 신문을 읽게 한 뒤 해설’(55명·24%), ‘감상문 제출’(47명·20%) 등의 답이 많았다. 설문에서 제시된 답 외에 “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함께 읽도록 매주 안내한다” “교내 경시대회의 교재로 활용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 밖에 교사들은 “기사에 관한...
크라운해태 임직원, 오사카 엑스포서 전통음악 공연 2025-06-16 15:06:57
동아리 활동을 하며 국내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크라운해태 임직원의 첫 번째 해외 공연이다. 서울예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전통음악 전공 대학생도 참여한다. 전문 국악인이 아니라 회사원들이 국악 전도사로서 해외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공연단은 크라운해태 사내 전통음악...
[커버스토리] 생글 20주년 900호 발간…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06-16 10:01:01
‘동아리와 특별활동 시간에 읽고 토론한다’는 답이 68명(29%)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신문을 읽게 한 뒤 해설’(55명, 24%), ‘감상문 제출’(47명, 20%) 등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은 생글생글 구독 학생들에게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동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경제 등 이슈에 대한 이해도가...
사적 채무·아빠찬스 의혹…김민석 "모두 사실 아냐" 전면 부인 2025-06-13 19:02:05
고등학교 재학시절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작성한 법안을 실제 국회에서 발의했다는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해선 "제 아들은 표절 예방 관련 입법 활동을 대학 진학원서에 활용한 바 없다"고 했다. 이어 "해당 활동을 입학원서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제 권유에 따른 것"이라면서도 "저는 동료의원이 대표발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