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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성전환' 에콰도르 시민, "양육권 때문에"…성소수자 단체 '반발' 2023-01-05 18:48:09
살리나스 라모스(47)가 지난주 자신의 법률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고 보도했다. 두 딸의 '아버지'였던 그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성적 취향과는 아무 관련 없다. 오로지 양육권 분쟁에서 법적 선례를 남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에서는 양육권의 경우 범죄 가해 여부...
"양육권 위해"…성별 '여성'으로 전환한 에콰도르 시민 2023-01-05 08:02:19
살리나스 라모스(47)씨는 지난주 자신의 법률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두 딸의 '아버지'였던 그는 현지 매체 등 인터뷰에서 이 결정 배경에 대해 "성적 취향과는 아무 관련 없는, 오로지 양육권 분쟁에서 법적 선례를 남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콰도르에서는 양육권의 경우 범죄 가해 여부...
LG전자, 자동차에 미래 건다…마그나와 자율주행도 협력 2023-01-04 11:00:01
있다. LG마그나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 올해 안에 연면적 2만5천 제곱미터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마그나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완성차 고객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하는...
'전장' 힘주는 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자율주행 협업' 확대 2023-01-04 11:00:01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 올해 안에 연면적 2만5000㎡ 규모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마그나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美 초교 총격때 머뭇거린 경찰…당국 35조원 피소 2022-12-03 18:02:17
사망한 아동의 유가족이 제기해 진행 중인 별개의 연방법원 소송 사건도 있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유밸디 총기난사 참사는 5월24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20)가 난입,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숨지게 한 사건이다. 경찰은 소총·방탄 방패 등으로 중무장한 채 현장으로 출동하고도 한 시간...
범행 77분 '치명적 무능'…미 초교 총기참변에 당국 35조원 피소 2022-12-03 15:30:34
5월24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20)가 난입,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숨지게 한 사건이다. 라모스가 당시 교실 안으로 순식간에 침입해 피해가 컸다. 경찰은 소총·방탄 방패 등으로 중무장한 채 현장으로 출동하고도 한 시간 동안이나 교실 복도에서 머뭇거리면서 범인 제압을 망설인 것으로 드러...
아세안, 미얀마 군사정부 압박…"평화합의 이행 시한 필요"(종합) 2022-11-11 20:10:29
현 대통령인 라모스 오르타가 집권중이던 지난 2011년 아세안에 회원국 가입을 신청했다. 동티모르는 지난 1975년 포르투갈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뒤 24년간 인도네시아에 점령됐다가 독립했다. 오르타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 맞서 비폭력 방식의 독립운동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9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는...
내년 아세안 의장국 인니 "미얀마 군정 배제 확대해야" 2022-11-11 19:20:54
대통령인 라모스 오르타가 집권중이던 지난 2011년 아세안에 회원국 가입을 신청했다. 동티모르는 지난 1975년 포르투갈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뒤 24년간 인도네시아에 점령됐다가 독립했다. 오르타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점령에 맞서 비폭력 방식의 독립운동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9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美고교 총격범, "난 외톨이" 메모 남기고 AR-15 소총으로 공격 2022-10-26 05:34:09
총격 당시 AR-15 스타일의 소총과 총알 600여 발로 무장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AR-15 계열 소총은 미국 총기 난사 사건에서 자주 등장하는 무기다. 지난 5월 21명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격 사건에서도 18살 범인 샐버도어 라모스가 이 소총을 사용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학교 총기참사 부실대응 텍사스주 소속 경찰관 면직 2022-10-22 18:38:23
명이다. 사건 당일 총기난사범 살바도르 라모스(18)는 이 학교 건물에 AR-15 스타일의 소총을 들고 들어가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사살하고 다른 17명에게 총상을 입혔으며, 1시간여 후에 교실에 진입한 미국 연방 국경순찰대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 이는 미국에서 일어난 학교 총기난사 사건 중 2007년 버지니아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