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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칠레 사막에 10년만에 '흰 눈'…우루과이에선 7명 동사 2025-06-28 01:04:41
집합체'(ALMA) 연구소의 온라인 라이브캠을 보면 전 세계 주요 건조 지역 중 한 곳으로 알려진 아타카마 일대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이따금 눈보라와 함께 모래와 눈발이 함께 이곳저곳으로 날리는 모습도 목격된다. ALMA 연구소는 별도로 엑스(X·옛 트위터)에 "믿기 어렵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 눈이...
달러-원, 미군의 중동 개입 가능성에 반등…1,374.00원 마감 2025-06-18 03:23:11
미국 부통령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트럼프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게 하기 위해 추가 조처를 해야 한다고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직은 이란을 겨냥한 엄포 단계에 놓여 있으나 미군의 군사개입도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미국의 목표물은 이란의 산악지형 지하에 있는 핵 시설로 알려진 가운데 미군은...
美정부 "LA에 軍 계속 주둔"…시위 우려 텍사스, 軍 5천명 배치 2025-06-13 07:22:24
라이브 중인 기자회견을 방해했다"며 파디야 의원이 신원을 밝히지 않아 비밀경호국이 '공격자'로 오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물러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받았고 경찰의 거듭된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며 "경찰은 적절하게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이민자의 아들인 파디야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LA시위' 5일째 소요 다소 누그러져…뉴욕 등 美 곳곳 시위 확산(종합) 2025-06-11 05:36:58
내 공연장과 호텔 등이 모여있는 'LA 라이브' 일대와 연방 구금센터 등 공공 청사가 있는 '시빅센터' 일대 등에서 집회 행진과 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낮에는 수천 명이 시청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규탄했고, 연방 구금센터 앞에서는 수백명이 모여 구금된 불법...
'LA시위' 5일째 소요 다소 누그러져…뉴욕 등 美 곳곳 시위 확산 2025-06-11 03:34:23
내 공연장과 호텔 등이 모여있는 'LA 라이브' 일대와 연방 구금센터 등 공공 청사가 있는 '시빅센터' 일대 등에서 집회 행진과 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낮에는 수천 명이 시청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규탄했고, 연방 구금센터 앞에서는 수백명이 모여 구금된 불법...
부산은행이 키운 '미래 유니콘' 글로벌 도전 2025-05-28 16:23:16
들여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한 서비스(라이브엑스)도 모두 부산은행을 거쳤다. 해도(海圖)에 데이터를 입혀 전 세계 바다 위 70만대의 선박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구현한 스타트업 맵시는 EU(유럽연합) 선박 탄소배출권 거래 데이터와 컨설팅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컸다. 발굴(B-스타트업 챌린지)과 보육(썸 인큐베이터),...
"실수로 정치색 드러냈다간"…'브이' 하다가 화들짝 놀란 아이돌 [이슈+] 2025-05-28 11:18:17
상황을 겪었다. '엔믹스'의 설윤은 팬들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 중 양손으로 숫자 2를 의미하는 '브이(V)' 포즈를 취했다가, 순간 당황한 듯 손가락을 펼쳐 1부터 5까지 손 모양을 순서대로 보여주며 급히 수습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설윤도 선거철 브이의 민감성을 인지한 것 아니냐, 귀엽고 웃기다" 는 ...
호서대학교, 반도체·AI·벤처…창업 중심형 인재 배출 2025-05-27 16:27:42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인 라이브(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지역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성장과 나눔의 지역공동체 구현 과제 등 16개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호서대는 라이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카녜이 웨스트, 논란 계속되더니…내한 공연 전격 취소 2025-05-19 11:31:44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올해 2월에는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 게시물을 올려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유럽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이던 이달 8일에는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제목의 싱글을 내기도 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당초 이번 내한...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멀티플렉스 시대 다시 열릴까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5-18 17:33:36
4D관, 아이맥스, 스크린엑스 등으로 나눠 다양한 버전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관객은 집에선 미처 다 누릴 수 없는 압도적인 시각적 체험과 감동을 커다란 스크린으로 느낄 수 있다. 극장을 영화만을 위한 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시킨 것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