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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텐]대기만성(大器晩成), 10년 만에 F1 월드 챔피언 오른 니코 2016-11-29 14:31:53
단단해진 멘탈로 철벽같은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을 해낸 로즈버그의 두 손 끝에서 나온 것이었다. 로즈버그에 밀려 올 시즌 준우승에 머문 디펜딩 챔피언 해밀턴은 “공정한 경기였다”며 승부를 인정했다. 그는 로즈버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두 선수는 “내년에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루고 싶다”...
[레이싱 텐]니코 로즈버그, 포뮬러원(F1) 생애 첫 월드 챔피언 2016-11-29 14:27:52
[최진석 기자] 니코 로즈버그(31·독일)가 해냈다. 생애 첫 포뮬러원(f1) 챔피언이다. 니코는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올 시즌 마지막 대회 두바이 그랑프리에서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우승은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 소속 팀 동료인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월드 챔피언 타이틀은 니코가...
니코 로즈버그, 2016 F1 그랑프리 최종 우승 2016-11-29 09:38:02
나섰다. 해밀턴이 근소하게 앞섰고, 로즈버그가 이를 바짝 따라 붙었다. 두 선수는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무리한 주행으로 상대의 페이스를 견제하기보다 자신의 레이스에만 집중했다. 결과적으로 해밀턴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지만 시즌 우승은 로즈버그에게 내줘야 했다. 로즈버그는 이번 우승으로 부자가 f1을...
[레이싱 텐]해밀턴, “나는 나만의 경주를 할 뿐” 2016-11-16 18:39:28
로즈보그가 간발의 차로 생애 첫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해밀턴도 포기를 모른다. 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로즈버그를 압박하고 있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브라질gp에서 해밀턴은 우승했다. 인터고라스 서킷에서 수확한 첫 우승이었다. 그가 결선 전 인터뷰를 했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다”고...
[레이싱 텐]챔피언 등극을 앞둔 자, 혹은 쫓기는 자. 니코 로즈버그 2016-11-15 09:44:12
이 팀의 소속 드라이버인 니코 로즈버그는 자신의 생애 첫 f1 월드 챔피언 등극을 앞두고 있다. 현재 그는 드라이버 순위 1위다. 하지만 l 자리는 시즌 내내 위협받고 있다. 뒤집어 지기도 했다. 로즈버그가 가까스로 되돌려놓긴 했지만 불안하기만 하다.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목전에 둔 자. 동시에 팀동료 루이스...
[레이싱 텐]해밀턴, F1 브라질GP 우승 “마지막, 벼랑 끝 승부만 남았다” 2016-11-14 17:40:18
드라이버 순위를 살펴보면 로즈버그가 367점으로 1위다. 해밀턴이 355점으로 뒤쫓고 있다. 두 드라이버의 점수차는 12점. 두바이gp에서 해밀턴이 우승해 승점 25점을 보태면 380점이 된다. 로즈버그는 2위를 해서 18점을 더하면 385점으로 해밀턴에 5점 앞선다. 로즈버그는 3위를 해도 382점으로 2점차 1위를 하게 된다....
[레이싱 텐]F1 페라리의 베텔, 멕시코GP 3위에서 5위로 추락한 이유 2016-11-11 14:42:50
승진한 리카르도. 그는 시즌 전체 순위에서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드라이버 3위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는 다시 한 번 레드불의 넘버1 드라이버이자 올 시즌 f1의 넘버3 드라이버임을 보여줬다.이제 f1은 두 번의 대회를 남겨놓고 있다. 다음 대회는 11~1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다. 해밀턴이 ...
[레이싱 텐]F1 해밀턴, 멕시코 그랑프리 우승 "니코, 끝까지 추격한다" 2016-10-31 18:54:22
로즈버그도 예년과 달리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2위를 사수했다. 3위는 페라리레이싱팀의 세바스찬 베텔(도길)이 차지했다. 베텔은 이날 7위 자리에서 출발했지만 화려한 추월쇼를 선보이며 3위 자리까지 올라왔다. 루이스 해밀턴은 이날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포인트 25점을 추가, 누적 330점을 기록했다. 349점을...
[레이싱 텐] F1, 월드챔피언 살얼음판 대결 "아직 추는 기울지 않았다" 2016-10-24 11:32:59
로즈버그(31·독일)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해밀턴은 18차전이 열린 24일(한국시간) 미국 그랑프리에서 폴투피니시(출발부터 결승점까지 선두 유지)로 올 시즌 일곱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같은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로즈버그는 2위에 올랐다. 해밀턴은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점수...
2016 F1 싱가포르 GP, 로즈버그 드라이버 선두 잡아 2016-09-19 17:11:05
로즈버그(독일)가 3연승으로 장식했다. 로즈버그는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도심 서킷에서 열린 2016 f1 그랑프리 15라운드 결승에 5.065㎞ 서킷 61바퀴(총 308.83㎞)를 1시간55분48초950로 주파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8번째이자 개인 통산 22번째 우승이다. 대니얼 리카르도(레드불, 호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