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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밀어붙이는 트럼프, 정작 마약범 줄줄이 사면 2025-12-09 16:01:37
시카고 갱단 두목 래리 후버와 볼디모터의 '마약왕' 가넷 길버트 스미스 등에도 사면을 허가했다. 최근에는 최소 400톤(t)의 코카인의 미국 밀반입에 관여한 죄로 징역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을 사면자 명단에 추가했다. 마약범들이 아니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속보]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위법확인 안돼" 2025-12-09 14:06:30
[속보]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위법확인 안돼"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속보] 檢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2025-12-09 14:04:34
[속보] 檢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美의회 '국방장관 출장비' 카드로 마약선 영상 공개 압박 2025-12-09 12:02:22
美의회 '국방장관 출장비' 카드로 마약선 영상 공개 압박 상·하원 군사위, 국방수권법에 '25% 지급 보류' 조항 포함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군의 베네수엘라 인근 마약 운반 의심 선박 공격을 두고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 연방 의회가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지 않을 경우...
계속되는 마약 항문 은닉...네덜란드인 50대 검거 2025-12-09 11:31:05
시도한 밀수 방법은 ‘바디패킹’이며, 마약을 사람의 몸속에 숨겨 운반하는 방법이다. 은닉성이 높은 대신 체내에서 약물이 유출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바디패킹은 국제 마약 조직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반책을 모집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트럼프, '2차공격 영상' 공개 묻자 "헤그세스 결정이면 OK" 2025-12-09 06:57:48
대통령은 해당 영상을 직접 봤다면서 "그 배는 마약으로 가득 찼다. 그들(생존자)은 배를 다시 띄우려 했고, 우리는 그런 것을 보고 싶지 않았다"며 "그 배는 다른 모든 배와 마찬가지로 마약을 운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헤그세스 장관에게 전체 영상 공개를 명령할 것이냐는 질의를 이어간 여기자에게 "아...
서울 마약중독 재활센터 '한 지붕' 해소한다 2025-12-09 06:02:00
서울지역 마약 중독자의 사회 재활을 지원하는 '중앙함께한걸음센터'와 '서울함께한걸음센터'가 이용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한 지붕 두 가족을 끝내기로 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중앙함께한걸음센터 건물에 임대해 있는 서울함께한걸음센터를...
에콰도르 교도소 폭동·멕시코 테러의심 폭발…"19명 사망" 2025-12-09 02:56:41
= 마약 밀매 카르텔 활동으로 치안 불안 사태를 겪는 에콰도르와 멕시코에서 갱단 관련 강력 사건으로 2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다. 에콰도르 교정청(SNAI)은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일요일(7일) 마찰라 교도소 외부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한 뒤 확인 결과 수감자 13명이 (교도소)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단순한 마약 투약이나 그런 내용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극악무도한 중범죄"라고 정의했다. 김 최고위원은 "조 씨가 반성했다든가, 사과했다든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행사장에서 낭독하고 뭐 이런 정도. 이재명 대통령과 영화를 같이 보며 낄낄거리고....
美 국방수권법에서 "주한미군 규모 유지" 명시…유럽서 미군 철수도 '안돼' 2025-12-08 18:41:25
행정부에 부여한 조항은 여전히 유효하다. 베네수엘라에서 마약 밀수 혐의 선박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전에 대해 NDAA 타협안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 이번 타협안은 양당 상하원 지도부와 군사위원회 관계자, 백악관이 협상한 결과물이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