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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塗炭之苦 (도탄지고) 2021-12-20 10:00:47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맹자에게서도 천명사상이 엿보인다. 여기서 유래한 도탄지고(塗炭之苦)는 ‘진흙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생’이라는 뜻으로, 생활이 몹시 곤궁하거나 비참한 처지를 일컫는 말이다. 이 고사는 《서경(書經)》의 상서(尙書) 중훼지고(仲之誥)를 비롯해 여러 문헌에 나온다. 도탄지고에 관련된...
[천자 칼럼] '여반장'과 '적반하장' 2021-12-02 17:23:55
맹자의 제자 공손추가 “스승께서 제나라 요직에 오르면 옛날 명재상 관중과 안자가 이룬 공적을 다시 일으킬 수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맹자는 기름진 땅을 가진 대국의 왕 노릇은 “손바닥 뒤집듯 쉬운 일”이며, 그런 조건에서도 왕도정치를 제대로 펴지 못한 건 “재상들의 한계”라고 지적했다. 여기에서...
[책마을] 유학과 서학의 다리가 된 '茶山' 2021-11-11 18:00:13
김영호 교수는 “다산은 공자·맹자와 주자에 이어 제3기 유학을 확립한 인물”이라며 “서양에서 들어온 학문인 서학(西學)을 접한 다산이 주자학과 서학을 아우르며 사상적으로 큰 성과를 냈다”고 평했다. 미야지마 교수는 다산의 저작인 《경세유표(經世遺表)》 속 전제(田制)개혁론을 분석한 글에서 “기존의 다산...
시진핑, 떠나는 메르켈에 "오랜 친구"…유럽 관계 부심(종합) 2021-10-14 15:15:54
관계 부심(종합) 맹자 인용하며 찬사…中, 메르켈 이후 유럽 '미국 편향'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16년간 독일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물러나는데 대해 짙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13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메르켈 총리의 영상 회담은 메르켈에 대한 중국의...
중국, 떠나는 메르켈에 짙은 아쉬움…유럽과 관계 부심 2021-10-14 13:22:35
시진핑, 맹자 인용하며 찬사…中, 메르켈 이후 유럽 '미국 편향'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16년간 독일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물러나는데 대해 짙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13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메르켈 총리의 영상 회담은 메르켈에 대한 중국의 '애정'을...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철면피(鐵面皮) 2021-09-06 09:00:26
인지상정이다. 맹자의 수오지심(羞惡之心)은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ek. 맹자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莫逆之友(막역지우) 2021-07-05 09:00:02
사람이 나누는 대화도 나온다. 자상호·맹자반·자금장 세 사람이 더불어 말했다. “누가 능히 서로 사귀는 게 아니면서도 서로 사귀고, 서로 돕는 것이 아니면서도 서로 도울 수 있을까. 누가 능히 하늘에 올라 안개 속에서 놀고 끝이 없는 곳(無極)에서 자유롭게 다니며, 서로 삶도 잊은 채 다함이 없을 수 있겠는가.”...
프리랜서 마켓 `온마(주)`, 우수인재 양성 위해 SDU 산학협력 2021-05-14 00:05:01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불위야 비불능야(不爲也 非不能ㅑ也)라 하셨다.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라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각자 자기의 업무영역에서 전문성을 배가시키며, 임원진이 되고자 하는 직원은 석사, 박사 학위 취득까지 기꺼이 지원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4년' 비판 쏟아지자 탁현민 "현재로만 평가 안돼" 2021-05-09 17:01:54
탁 비서관은 맹자의 ‘관해난수(觀海難水: 바다를 본 사람은 함부로 물을 말하지 않는다)’를 언급하면서 “4년을 했더니 남은 1년은 더 어렵다”며 글을 마쳤다. 탁 비서관이 이번 글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본인을 향해 제기되는 비판에 대해 공개 해명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조국 흑서》...
[대학 생글이 통신] 점수 따기 쉬운 아랍어, 전략적 선택도 고려해보세요 2021-05-03 09:00:43
과목입니다. 예를 들어 한문은 논어, 맹자 등의 고전에서 발췌한 부분이나 한시, 상식적인 한자, 고사성어 등 단기간에 공부해서 익히기에는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중국어나 일본어도 의사 소통 수준에서 벗어난, 복잡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해석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그에 비해 아랍어는 내용만 따져본다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