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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실적 반등 노리는 게임사들, 2분기는 '숨고르기' 2025-08-13 16:53:02
당기순이익은 95.4% 줄어들었다. 캐시카우인 '배틀그라운드' 시리즈가 꾸준한 매출을 발생시키며 1·2분기를 통틀어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냈지만, 신작 개발 확대에 따라 인건비가 13.3% 느는 등 2분기 전체 영업비용이 11%나 증가한 탓이다. 작년 3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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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게임스컴에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등 12종 출품 2025-08-11 16:46:44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배틀로얄 게임 '페이트 트리거', 우주 샌드박스 게임 '인터스텔라 유토피아', 페이스펀치 스튜디오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러스트 모바일' 등도 선보인다. 텐센트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가 크래프톤[259960]과 공동 개발한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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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가 미래다"…크래프톤·엔씨소프트 기술 격돌 2025-08-01 06:33:00
또 향후 대표작인 'PUBG: 배틀그라운드'에도 CPC를 탑재할 방침이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지난 4월 엔비디아 미국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대한 협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게임 캐릭터를 지능화하며 쌓아올린 AI 기술력을 로봇 분야로도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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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게임스컴에 '듄: 어웨이크닝'·'엑소본' 등 출품 2025-07-31 10:22:53
비스트',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전술 기반 오픈월드 슈팅 게임 '엑소본'도 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레벨인피니트가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0 업데이트가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신규 게임 모드와 테마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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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반기 최대 실적…'넥스트 펍지' IP 발굴할 것" 2025-07-29 18:30:01
서비스를 강화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현지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히로’와도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이날 실적발표에서는 ‘제2의 펍지’를 겨냥한 글로벌 퍼블리싱 강화 전략이 강조됐다. 오진호 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CGP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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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신작 13개 준비"(종합) 2025-07-29 17:30:55
PC 2천197억원, 모바일 4천276억원, 콘솔 9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매출은 1조5천3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9% 늘었고 영업이익은 7천33억원으로 같은 기간 9.5%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PC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 IP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고, 모바일 부문은 성장형 스킨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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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배그 최대실적에도…크래프톤 영업익 전년비 26% 감소 2025-07-29 17:00:16
역대 최고치다. 상반기 플랫폼별 매출은 PC 5432억원 모바일 9600억원 콘솔·기타 330억원으로 나타났다. PC 플랫폼에서는 배틀그라운드 IP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컨텐더'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콘텐츠 다각화를 포함한 강력한 라이브 서비스가 주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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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상반기 매출 1조5천362억원…역대 최고 2025-07-29 15:53:37
PC 2천197억원, 모바일 4천276억원, 콘솔 9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매출은 1조5천3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9% 늘었고 영업이익은 7천33억원으로 같은 기간 9.5%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PC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 IP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고, 모바일 부문은 성장형 스킨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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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월드컵 '2025 PMWC' 개막 2025-07-25 10:24:50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월드컵 '2025 PMWC' 개막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내달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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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日 애니 생태계 일원으로 참여…글로벌 시장 노릴 것" 2025-07-21 17:34:13
경험이 반영됐다. 그는 “인도 국민 게임이 된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기반이 현지 사업 확대에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장 의장이 2018년부터 공들여온 국가다. 그는 “BGMI는 인도에서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며 “BGMI 브랜드를 활용해 게임 이외에 다른 사업으로 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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