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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1000점 도난…루브르 이어 美 오클랜드 박물관도 털렸다 2025-10-31 13:38:24
거주한 예술가 플로렌스 레스니코프(Florence Resnikoff)의 목걸이와 19세기에 조각된 한 쌍의 바다코끼리 어금니 등도 포함됐다. 경찰은 강도 사건에 연루된 사람은 몇 명인지는 불분명하며, 박물관은 아직 도난당한 물건의 총 가치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트럼프 취향 저격"…외신 주목한 '금빛 외교' 2025-10-29 19:49:12
대훈장에 대해서도 "금색 목걸이에 달린 월계수 잎 메달로, 한국 최고의 '영예'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최초로 받은 미국 대통령이 됐다"고 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이벤트가 곳곳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 겸 회담에서 디저트로 나온 것이 '양국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미정상회담] 외신 "금관 모형 선물, 트럼프 취향 저격" 2025-10-29 19:38:31
트럼프 대통령이 받은 무궁화 대훈장에 대해서는 "금색 목걸이에 달린 월계수 잎 메달로, 한국 최고의 '영예'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최초로 받은 미국 대통령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CNN도 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 기간 그의 금에 대한 사랑을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 겸 회담...
트럼프 받은 '무궁화대훈장', 美 대통령 최초 수훈 [APEC 2025] 2025-10-29 18:24:54
무궁화 문양 등으로 장식된 경식장(목걸이), 정장(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가슴 아래에 두름), 부장(오른쪽 가슴에 패용), 금장(왼쪽 옷깃에 패용) 등 4세트로 구성된다. 봉황은 대통령을, 태극은 대한민국을, 태양지는 국위선양을 각각 상징한다. 최고의 훈장인 만큼 금·은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자수정·루비 등 보석이...
"한학자 총재께 비밀리 인사드리겠다"…특검, 김건희·통일교 통화녹음 공개 2025-10-29 01:54:36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전달해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 여사는 2022년 3월 30일 20대 대선 직후 건희2 휴대폰으로 윤 전 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전 고문(전성배)이 연락드리라 한 지 오래됐는데, 비밀리에 하는 번호라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하다”며 “이번에 여러 가지 도와줬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감사했다”고...
건진법사 "김건희에 샤넬백 전달한 뒤 '잘 받았다' 통화" 2025-10-28 14:29:44
받은 샤넬 가방과그라프사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김 여사 측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가, 재판 단계에서부터는 전달 사실을 인정하는 등 진술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조금 전달 과정에 대해 모면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법정에서는 모든 것을 진실대로 말하고...
루브르 박물관 8분 만에 턴 용의자 2명 체포…사건 6일만 2025-10-26 19:43:57
준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포함해 총 8점의 보석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9점을 챙겼으나, 도주 중 19세기 외제니 황후의 다이아몬드 왕관을 떨어뜨렸고, 해당 왕관은 회수됐지만 일부 손상된 상태였다. 수사 당국은 대대적인 인원을 투입해 사건 현장에서 DNA, 지문 등 150건 이상의 증거물을...
7분 만에 털렸다…1500억 왕실 보석과 사라진 佛 루브르 자존심 2025-10-26 16:51:44
에메랄드 목걸이 및 귀걸이 세트, 나폴레옹 3세의 황후 외제니의 리본 브로치와 왕관, 루이 필리프 왕의 왕비 마리 아멜리의 사파이어 티아라 및 목걸이와 귀걸이 1점 등이다. 이 중 외제니 황후의 왕관은 도둑들이 도주 중 떨어뜨려 일부가 손상된 채 회수됐다. 도난품의 추정 시가는 8800만유로(약 1460억원). 숫자를...
'부동산 공세' 나섰지만…국힘 서울 지지율 20% 정체 [갤럽] 2025-10-26 08:24:34
전성배 씨가 김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고가의 목걸이를 전달했다고 증언한 것 등도 국민의힘의 지지율에는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1400억 털린 루브르, 남은 보석 26m 깊이 지하 수장고로 보내 2025-10-25 21:38:36
번째 아내 마리 루이즈에게 결혼 선물로 준 에메랄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포함한 8개의 품목을 훔쳤다. 이들이 약탈한 보석 가치는 8800만유로(한화 약 1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시 검사인 로르 베콰오는 웨스트 프랑스 신문에 경찰 수사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최대 150개의 DNA 샘플과 지문이 회수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