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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검찰총장 9명 "윤석열 총장 징계 중단돼야" 2020-12-16 21:54:50
첫 검찰총장인 문무일 전 총장을 포함한 전직 검찰총장 9명은 이날 윤석열 총장 징계에 대해 “법치주의에 대한 큰 오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각영·송광수·김종빈·정상명·임채진·김준규·김진태·김수남·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 9명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전달했다....
전직 검찰총장 9명…"법치주의에 대한 위협" 2020-12-16 17:47:32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각영·김종빈·문무일 등 전직 검찰총장 9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징계는) 법치주의에 큰 오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우리 국민이 애써 쌓아올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위협의 시작이 될 우려가 너무 크므로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내부에서도 징계위원과 정부를 향한...
[취재수첩] 실리도 명분도 챙기지 못한 尹 징계위 2020-12-16 17:46:32
못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총장이었던 문무일 전 총장을 비롯해 9명의 전직 검찰총장은 16일 다시금 ‘검찰총장 징계 의결은 무효’라고 성명서를 냈다. 법조인 및 학계 인사들도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정 위원장 직무대리는 “국민들께서 오래 심려 안 하도록” 빠른 종결을 했다고 하지만, 국민들의 갈등은 이번...
전직 검찰총장 집단성명… "윤석열 징계 법치주의 오점, 중단하라" 2020-12-16 14:56:58
없다"고 했다. 검찰 구성원에게는 "과거 몇몇 중요 사건에서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역사적 경험을 성찰해 형사사법 절차가 정의롭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성명에는 김각영·송광수·김종빈·정상명·임채진·김준규·김진태·김수남·문무일 전 총장이 동참했다. 조아라 기자...
전직 검찰총장 9명 "윤석열 징계 중단해야…법치주의 큰 오점" 2020-12-16 14:29:17
임명된 문무일 전 총장도 성명에 동참했다. 김각영·송광수·김종빈·정상명·임채진·김준규·김진태·김수남·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 9명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번 징계사유가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되는 것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러한 징계절차로...
윤석열 직무배제 두고 서로 '독재'라며 비판하는 與野 [여의도 브리핑] 2020-11-26 07:30:01
즉시 폐지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문무일 총장은 검찰개혁 차원에서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을 축소하고 기능을 조정하며 명칭도 바꿨다. 윤석열 총장 지휘 하의 이번 판사 불법사찰 사태는 검찰이 다시 과거로 회귀하려 시도했다는 명백한 증거다. 검찰은 공소 유지를 주 업무로 하는 행정기관이어야 한다. 폐지되었어야 할...
檢 내부 "秋가 씌운 6가지 혐의, 모두 직무정지 사유 안돼" 부글부글 2020-11-25 17:40:58
아니었고, 만남 사실을 문무일 당시 검찰총장에게 보고도 한 만큼 규정 위반 소지가 없다고 설명해왔다. 또 다른 법조계 관계자도 “징계를 하려면 부적절한 ‘청탁’ 등이 있었는지가 소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 재판부 판사들 사찰대검이 올 2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의혹’과 ‘청와대 울산 선거개입 의혹’ 등...
조응천 "尹 배제해야 정의 서나?"…서민 "쓰레기 취급에도 전임 총장들 침묵" 2020-11-25 13:39:48
김준규,한상대, 채동욱, 김진태, 김수남, 문무일 등 당신들은 우리나라에서 몇 없는, 검찰총장을 지낸 분들이다"라며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총장을 난도질하고 급기야 직무배제라는 초유의 만행을 저지르는데 당신들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서 교수는 "윤석열 총장의 행보에 대해선 의견이 다를 수 있...
추미애, 임은정 깜짝 발탁…대검 감찰 업무 맡긴다 2020-09-10 17:37:35
임 부장검사는 그동안 윤석열 검찰총장과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 검찰 수뇌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달 SNS에 “윤 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은 2015년 서울남부지검 성폭력사건을 은폐한 검찰 수뇌부의 조직적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데 일심동체였다”고 비판했다. 지난 5월 한 라디오방송에...
전·현직 검찰 고위직 공개비판한 임은정 검사…감찰 칼자루 쥔다 2020-09-10 15:47:35
검찰총장과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 검찰 조직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임 부장검사는 지난달 개인 SNS에 “윤석열 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은 2015년 서울남부지검 성폭력을 은폐한 검찰 수뇌부의 조직적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데 일심동체였다”며 비판했다. 지난해엔 부하 검사의 ‘고소장 바꿔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