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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분위기…호텔처럼 꾸며 보세요 2023-08-22 16:08:47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안락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헤드보드에는 간단한 소품을 둘 수 있는 수납 공간부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 포트가 내장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였다. ‘아르노-Ⅱ(ARNO-Ⅱ)’는 백조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곡선의 헤드보드가 인상적인 침대다. 천연 무늬목이 제공하는...
'서울과고 자퇴' 10세 영재소년 父 "투명인간 취급…사실상 왕따" 2023-08-21 13:01:37
비참한 심정을 느꼈고, 조별 과제가 있는 날이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다고 얘기했다"며 "조별 과제를 할 때면 강현이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고 백군 아버지는 전했다. 아울러 '디시인사이드 찐따 갤러리'에 "백강현 X멍청한 XXXX,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XX"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학교폭력위원회를 소집하고, ...
신세계百,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2023-08-17 10:56:10
현장에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은 신세계 라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 라운지는 단아하고 차분한 색감으로 디자인하고 전통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테이블로 한국의 미를 더했다. 또 다양한 아트 컬렉션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의 대표 상품과...
메가박스, ‘내 생애 첫 미술관’ 진행…여름방학에 자녀와 함께 극장으로 미술관 나들이 2023-07-12 14:00:10
역사와 서양미술사에 끼친 영향력 그리고 미술관이 소장한 주요 작품들을 다룬다. 메가박스는 2013년 ‘영화관 옆 미술관’, 2017년 ‘스크린 뮤지엄’, 2019년 ‘시네 도슨트’ 등 10년 넘게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예술에 친근감을 느낄...
세계 미술시장 뒤집은 아시아 여성들 2023-07-11 18:21:41
미술시장의 대세는 ‘비(非)백인 여성 작가’다. 지난해 베네치아비엔날레를 비롯한 글로벌 전시회와 경매장, 아트페어에서 가장 ‘잘나간 작가’ 중 태반이 이들이었다. 단순히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 운동의 영향 때문만은 아니다. 오랜 세월 세계 미술계는 백인 남성의 세상이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추상의 숨은별과 샛별, 한자리에 서다 2023-07-03 18:41:22
‘헤비급’ 화가다. 하지만 그는 미술계 주류인 서울대 미대와 홍익대 미대가 아니라 단국대 정법대 출신이다. 게다가 미술계에서 ‘낀 세대’로 분류되는 1920년대생이다. 1910년대생(김환기·유영국 등)과 그 뒤에 나타난 1930년대생(박서보·이우환 등)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 화백이 2000년대 이...
비행기 '인생컷' 찍으러…보름달까지 날아간 남자 2023-06-15 17:43:51
받았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선 올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일대를 모터사이클로 일주하며 담은 항공기 사진과 뉴욕 맨해튼에서 새로 출시된 캐논 RF 100-300㎜ F2.8 렌즈로 찍은 10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6월 25일까지 서울 논현동 캐논갤러리. 글=구교범 기자/사진=최혁 기자 gugyobeom@hankyung.com
"도와달라" 클린턴 구애에…1000억 통 큰 투자한 한국 기업 [강경주의 IT카페] 2023-06-02 07:59:01
안도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왔다. 한국 미술품 가운데 미술사적으로 가장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작품이 외국에 넘어가지 않게 돼 다행이라는 안도의 목소리와 소장자에 대한 호기심이 교차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이 작품의 소장자가 밝혀졌다. 김 회장이 글로벌세아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갤러리 S2A를 개관했...
130억대 김환기 '우주' 고국 품으로…미술 사랑도 각별 2023-05-24 18:20:16
수수료 미포함)에 낙찰됐다. 구입자가 한국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미술계에서는 환호와 안도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왔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걸작이 외국에 넘어가지 않게 돼 다행이라는 안도의 목소리와 소장자에 대한 호기심이 교차했다. 지난해 7월 이 작품의 소장자가 밝혀졌다. 글로벌세아가 서울...
"한국서 오스트리아 존재감 역대 최고…합스부르크展 덕분" 2023-05-14 18:41:36
미디어아트의 거장’인 페터 바이벨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에서는 현대 회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르타 융비르트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죠. 최근 경기 수원에서 5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오스트리아 조각가 에르빈 부름도 리만머핀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