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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美 뉴저지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 확정 2024-06-05 18:44:21
받았다.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미군 사령관 전략 참모로 일했고 2013년부터 2년가량은 미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9월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 혐의로 기소되자 다음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원의원 도전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에는 도널드...
'美와 밀착' 필리핀 "美이주 아프간 난민에 임시체류 허용 검토" 2024-06-05 17:41:42
아프간인들이 미군 아프간 주둔 시절 미국에 고용된 전현직 직원과 그 가족들이라고 설명했다. 미 행정부는 필리핀 정부에 이들이 "최장 2주일" 정도 필리핀에 머물고 관련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고 밝혔다고 로무알데스 대사는 전했다. 한편, 아프간에서는 2021년 8월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 집권 이후 경제난과 강압적...
바이든, 노르망디 상륙 80주년 맞춰 프랑스 국빈방문 2024-06-05 17:29:01
미군 전사자 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이 자리엔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직접 참여한 참전용사 수십 명이 함께 한다. 이후 상륙작전이 펼쳐진 5개 해변 중 하나인 오마하 해변으로 이동해 다른 국가 정상들과 함께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기념식에는 영국 찰스 3세 국왕,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세르지오 마타렐라...
80년전 노르망디에 묻힌 전우여…100세 美노병들 마지막 인사 2024-06-05 16:23:55
마지막 인사 2차대전 상륙작전 생존한 참전용사들, 프랑스 미군묘지 참배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역사상 최대 상륙작전이자 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여했던 101세의 용사가 틱톡 스타가 되어 노르망디를 다시 찾았다고 A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NS에서 '파파...
바이든, 유럽 순방서 젤렌스키와 연쇄 회담하기로 2024-06-05 12:16:42
우크라이나인들을 훈련하기 위해 미군 고문이나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간 미국은 우크라이나 파병에는 재차 선을 그어왔으며 미군은 미국과 폴란드·독일로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모아 훈련을 해왔다. 설리번 보좌관은 "서방 제작 장비를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우리가 직접 전달한 훈련을...
"나토, 러시아 유럽침공 대비한 '미군 상륙작전' 구축" 2024-06-05 11:03:03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토 당국자들은 미군 병력이 유럽 내 5개 항구 가운데 한 곳에 상륙한 뒤 계획된 병참로를 따라 이동해 러시아에 대항하게 된다고 계획을 전했다. 병참로는 군사작전이 이뤄지는 지역에 필요한 병력이나 보급물자를 옮겨가기 위해 전략적으로 마련해놓은 길을 말한다. 미군의 이 같은 유럽 파...
상원 첫 관문 넘은 앤디김…의회폭동때 홀로 쓰레기 치운 '공복' 2024-06-05 09:37:59
입성했고,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전략 참모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수니파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힘을 보탰다. 2018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3지구에 민주당 후보...
친트럼프 美공화 원로 "트럼프, 한국을 무방비로 두진 않을 것" 2024-06-05 05:11:55
원하는 게 동아시아의 안정이라면 그들(주한미군)은 아마 최선의 장소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김정은에게 한국에 대한 공격은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킬 수 있는 한 주한미군의 구체적인 숫자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는 경제 부문에서 (한국과) 협상할 것이고, 군사...
바이든 "북핵 문제 위협적…트럼프, 통제 협정 체결 노력했어야"(종합) 2024-06-05 00:39:30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할 경우 미군을 사용해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對)대만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 침공시 미군의 배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냐'는 후속...
美국방장관 "주일미군사령부 사령관 중장→대장 격상 검토" 2024-06-04 09:33:43
주일미군과 자위대 협력 강화 목적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주일미군사령부 사령관을 중장에서 대장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상세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격상안에 대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