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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알츠하이머 비밀 풀어낼 AI 개발한다…美 잭슨랩과 '맞손' 2024-03-11 10:00:04
강점을 잘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찰스 리 연구소장은 "LG AI연구원과 알츠하이머와 암 등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개인 맞춤형 의학 시대를 실현하는 데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장기 나이 측정해 질병 예측"…장수의학 유망 분야로 주목 2024-03-10 21:23:50
오 스탠퍼드대 연구원은 "심장의 노화는 미래의 심장병을 예측하고, 뇌의 노화는 미래의 치매를 예측한다"고 말했다. 예일대 조교수 출신으로 현재 생명공학 회사에서 일하는 모건 러빈도 혈액 표본으로 장기별 노화를 측정하는 생물학적 연령 테스트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은 러빈은 "노화로 인해 무슨...
과기수석 "R&D 예산 엄청나게 커지는 것 두려워하지 않아" 2024-03-06 16:23:21
건드리지 못하는 미래 R&D를 포함해 큰 그릇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R&D 예산 증액에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전략기술에만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아니라며 기초과학 등 올해 예산 재편성 과정에서 소외됐다고 평가받던 다른 분야도 예산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연구자...
한총리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의학도 많이 필요해" 2024-03-06 12:25:12
총리는 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가미래전략원 개원 2주년 기념 대담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첨단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의학을 공부하신 분들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첨단산업 육성의 성패는 인재 양성에 달려있다"며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인재를...
화순 전남대병원 제11대 원장에 민정준 교수 취임 2024-03-05 15:11:24
핵의학과장과 진료지원실장, 의생명연구원장을 지냈다. 또 2021년 전남대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지난해에는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다. 민 병원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23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민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바이오솔빅스, 삼성서울병원과 대장암·폐암 오가노이드 개발 나서 2024-03-05 13:38:23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20년 ‘미래 선도형 케이메드스테이션(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면역·세포·대사 치료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확립’ 사업에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연구중심병원육성사업 제2유닛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면역 항암 분야에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특화된 인프라...
경영인이 인문학 소양 길러야 하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본색] 2024-03-03 09:30:01
철학 등과 결합해야 더 새로운 발상이 나옵니다.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도 과학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사고방식을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인문학이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선두 주자로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챗GPT 등 신기술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보급되면서, 과학이나 기술과 직접 관계...
[책마을] "만병의 원인은 세포"…의학을 떠받친 과학자들의 영웅담 2024-03-01 18:00:38
미래를 낙관한다. ‘신인류’라는 말을 쓴다. 에밀리처럼 세포를 조작하고 재가공해 치명적인 질병을 극복하는 인류를 뜻한다. 인슐린을 생산하는 줄기세포를 주입받은 제1형 당뇨병 환자, 간에 자리 잡아 동맥을 막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영구히 낮추는 바이러스를 주입받은 80대, 걷다가 넘어져 후유증으로 사망까지...
"총장님 도와주세요"…의협 비대위 호소문 2024-02-29 06:16:40
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학교육학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수요를 3월 4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의협 비대위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은 합리적인 숫자가 아니"라며 "의사 증원이 필요한지,...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의료계 파업 풀 첫걸음은 만남과 공감 2024-02-28 18:09:14
의문을 품고 있다. 오히려 무리한 증원이 의학 교육의 질적 저하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반면 정부는 노인 인구 증가로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의료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의대 증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인공지능(AI) 등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미래 상황을 예상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다 보니 의료의 앞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