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쿄서 한일경제인회의 개최…"경제인 미래 한일 파트너십 추진" 2024-05-14 18:02:00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을 비롯한 양국 재계 인사와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일 양국이 경제 성장 정체, 지정학적 문제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상호 보완적 경제...
日기시다, 방일 韓재계에 "협력·상호이해 싹 키워갈 것" 2024-05-13 21:18:24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전 미쓰비시상사 회장) 등 양국 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민간 경제회의로, 1969년 첫 회의 이후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열려왔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마이너스 금리종료 약발 없자…日銀, 이번엔 국채매입 줄인다 2024-05-13 18:57:20
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쓰루타 게이스케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 선임전략가는 “엔화 약세로 인해 (BOJ가) 금리를 올리려 한다는 해석이 있다”며 앞으로 매입 규모 축소와 금리 인상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전 관방장관이자 차기 총리 후보로 꼽히는 가토 가쓰노부 자민당 의원이 “통화 정책을...
"日상장기업 2024년도 엔/달러 환율 전망 평균 144엔" 2024-05-13 08:53:47
예상 환율을 공개한 약 230개사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미쓰비시전기, 닌텐도, 히타치제작소, 후지쓰 등 94개사는 1달러당 140엔대를 점쳤다. 특히 도요타자동차와 미쓰비시중공업은 145엔을 제시했다. 그러나 주고쿠전력과 도호가스 등은 최근 환율에 근접한 150엔대를 점쳤고 화낙은 130엔대를 예상하는 등 환율 전망치...
현대차, 영업익 폭스바겐 제치고 첫 '톱2' 2024-05-13 00:39:52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판매 대수 등을 고려하면 현대차그룹에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을 보면 현대차그룹은 10.4%로 글로벌 완성차 ‘톱5’ 중 가장 높았다. 도요타그룹(10.0%)은 물론 GM그룹(8.7%), 폭스바겐그룹(6.1%), 르노-닛산-미쓰비시(4.3%)...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2024-05-12 18:26:37
한해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이는데 모두 일본보다 급여가 세다.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에 따르면 2022년 엔화로 환산한 한국 제조·건설·농축산업의 외국인 근로자 월급은 평균 27만1000엔(2022년 평균 환율 기준 275만원)이었다. 21만2000엔(약 215만원)인 일본보다 6만엔(약 60만원)가량 많다. 올해 캄보디아 고졸...
한일경제인회의 참석 韓재계 방일단, 기시다 日총리 예방 2024-05-12 18:20:20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 등 양국 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민간 경제회의로, 1969년 첫 회의 개최 이후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열리며 한일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해 왔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장부 너머 가치 본다…무형자산 ETF 잘나가네 2024-05-12 18:16:09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했다. 미쓰비시파이낸셜(4.65%)과 소니(4.11%), 키엔스(4.0%), 도키오마린홀딩스(3.92%)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 담겼다. 인적자본 ETF는 2016년 설정돼 최근까지 121.6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본 토픽스지수 상승률(103.48%) 대비 18.21%포인트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사설] "한국행은 로또"라는 외국인 근로자, 획일적 최저임금 손봐야 2024-05-12 18:07:56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이는데 모두 일본보다 급여가 세다.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에 따르면 이들 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022년 기준 한국이 27만1000엔으로, 21만2000엔인 일본보다 6만엔(약 60만원)가량 더 많았다. 특히 농가 급여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많은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이렇게 된 건...
"사람이 미래다"…'진짜 밸류업' 투자하는 ETF 봇물 2024-05-12 14:17:10
‘인적자본지수’를 도출한 뒤 일정 기준을 넘는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미쓰비시 파이낸셜(4.65%)과 소니(4.11%), 키엔스(4.0%), 토키오 마린 홀딩스(3.92%)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 담겼다. 인적자본 ETF는 지난 2016년 설정돼 최근까지 121.6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본 토픽스 지수 상승률(103.48%)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