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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르면 내년 6월, 늦으면 2028년 개헌 진행" 2025-04-24 17:56:55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어차피 (개헌을) 하더라도 가장 빠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라며 “늦으면 그 다음 총선(2028년)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V토론회에서 언급한 것은) 민생이 어려운 판에 임기 초반 100일 안에 해야할 시급한 과제냐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한덕수 단일화'에 김문수는 'O'·한동훈은 '△'…이유는 2025-04-24 17:16:14
24일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 중 '즉문즉답 OX' 시간에 김 후보는 'O', 한 후보는 O도 X도 아닌 세모를 뜻하는 중간 팻말을 들고 이런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지 않으면 독재 때문에 국민이 도저히 살 수 없고 마침내는 국민...
'직언하는 레드팀'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4-24 16:03:53
연속토론회 개최를 통한 공론화 과정을 거쳤다. 법안 발의 및 심사과정에서 정부여당과의 정책조율로 통과를 주도했다. 법안 통과로 그치지 않고 후속과제 발굴 및 조치를 위해 계속해서 의정활동을 매진하고 있다. 21대 국회 당시 ‘1호’로 냈던 ‘경비노동자 보호법(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도 그가 추진했던 주요...
김동연 "임기초 개헌"…이재명 "시급하지 않다" 2025-04-23 18:21:55
토론회에서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를 탕감하자”고 입을 모았다. 개헌 등 일부 주제에서는 의견이 갈렸지만 대체로 날 선 공방보다 각자 의견을 제시하는 수준에 그쳤다. 김동연 후보는 “토론회보다는 간담회 느낌이 난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경수 후보는 23일 민주당 대선 경선...
야외 근로자·낡은 건물…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새 대책 나온다 2025-04-21 15:42:07
△취약계층이 주거하는 노후건물 옥상이나 외벽의 열 차단 페인트 도장 △폭염·한파로부터 농촌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비닐하우스 밀집 단지 내 쉼터 시범개발 등에 나선다. 환경부는 관계부처 협의체와 전문가 자문단을 가동하고, 대국민 토론회 등을 실시해 대책을 구체화한 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5조로 늘려야" vs "대선용 안돼"…추경 두고 힘겨루기 2025-04-20 15:23:25
토론회에서 일제히 대규모 추경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정부가 이미 추경 규모를 당초 10조원에서 2조원 넘게 늘린 만큼, 추가로 대폭 증액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긋는 입장이다. 추경을 대폭 증액할 경우 국가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민의힘은 통상·인공지능(AI) 정책 지원,...
국힘 대선주자, 2차 격돌…'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토론 2025-04-20 07:55:07
2차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의 2차 조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들은 'MBTI 기반 자기소개'에 이어 조별 주제로 제시된 '사회통합' 방안을 놓고 토론한다. 또 밸런스 게임 등의 코너에선...
'이재명 공약' 찢은 양향자…안철수, 김문수에 "AI 모르시죠?" 2025-04-19 16:51:07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나라 곳간 거덜 낼 정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답하면서다. 함께 토론에 나선 안철수 후보(국민의힘 의원)는 "어려운 분에게 더 드리는 게 사회 정의"라고 했고, 양향자 후보(전 국회의원)와 유정복 후보(인천시장)는 각각 "포퓰리즘",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더했다. 安...
김문수·안철수 “규제풀어 일자리 해결”…유정복 “저출생 극복” 2025-04-19 15:29:03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경선 토론회에서 “규제를 풀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는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양향자 후보는 삼성전자와 같은 시가총액 100조원 기업을 5개 이상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1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전세 10년 보장' 논란속 임대차2법 개편 논의…'손질'에 무게 2025-03-24 06:55:00
국토연구원에서 '임대차 제도개선 토론회'가 열린다.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토론회로, 정부가 임대차 2법 개편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토부가 진행한 임대차 2법 연구용역을 맡은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출신인 이승협 중앙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