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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외 2명 고발 2022-06-22 10:56:23
경찰 등 국가기관에 월북 조작 지침을 내린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국방부와 해경이 월북하려다 피격당했다고 발표한 것이 서훈 전 안보실장의 지시인지 파악하기 위해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고발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역시 해양경찰청에 월북 지침을 내린 혐의를 받는다....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장 직접 지휘한다 2022-06-21 17:35:05
내 경찰국의 부활로 받아들여진다. 이 경찰국(지원조직)을 통해 행안부 장관이 갖고 있는 총경 이상 775명의 경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제청권을 제대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부조직법 개정 없이 경찰 인사권을 확보해 경찰 조직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시도로 읽힐...
'경찰 개편안' 21일 발표…내부 반발 확산 2022-06-20 17:32:54
전담하는 조직을 만들 뿐이며 장관의 경찰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권고안대로 행안부 내 조직에 경찰관들이 진출해 키를 쥐게 될 것이기 때문에 통제와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일선에선 행안부 통제 찬성도수위를 높여가는 경찰의 집단 반발을 놓고 ‘검찰도 법무부 통제를 받는데 경...
음주운전 사고뒤 "XX 아프죠"…미코 출신 서예진 벌금형 2022-06-07 17:05:41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서씨에게 지난달 26일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는 검찰의 청구 금액과 같다. 서씨는 지난 1월 28일 오전 0시 15분께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입건 당시 서씨의...
만취 운전에 난동까지…미스코리아 서예진,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2022-06-07 15:27:54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서 씨에게 지난달 26일, 검찰의 청구 금액과 같은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지난 2월 서 씨를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한 바 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를 통해 벌금 등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이에...
'왕무부' 비판 나왔던 '공직자 인사정보관리단' 내일 출범 2022-06-06 15:26:46
민정수석실이 맡아온 공직자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으로 넘겨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관리단은 검사 또는 고위공무원단 1명, 검사 3명, 3·4급 1명, 4·5급 4명, 4급 4명, 7급 3명, 8급 1명, 9급 1명, 경찰 경정 2명 등 총 20명 규모다. 관리단 단장은 비(非)검찰 출신의 직업공무원이 임명될 것으로...
윤 정부 대통령실 `2실5수석` 발표…"과학교육수석 만들 시점 아냐" 2022-05-01 23:52:54
대통령실에선 정책실장과 민정·일자리·인사수석이 폐지됐다. 그는 "그동안 청와대는 행정부를 주도하는 모습이지 않았나. 사실상 행정부가 청와대의 뜻을 집행하는 기관에 머물렀다"며 "행정부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집행하고 수립하도록 대통령실은 조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수석실...
尹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2실 5수석` 체제 2022-05-01 14:30:39
새 대통령실에선 정책실장과 민정·일자리·인사수석이 폐지됐다. 장 비서실장은 "작지만 강하고 민첩한 대통령실을 만들 것"이라며 `슬림한 대통령실` 기조를 재확인했다. 민정수석실 폐지에 따라 공직자 검증 업무는 경찰·법무부 등 다원화된 채널을 통해서 하게 된다고 장 비서실장은 설명했다. 대통령실 내부 기강...
[사설] 선거개입, 원전조작을 "직권남용 수준"이라는 文의 법 인식 2022-04-26 17:27:24
선거개입 사건의 요지다. 하지만 당시 경찰이 수사한 김 후보의 측근들은 검찰에서 무혐의로 풀려났고, 수사를 밀어붙인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민주당 의원)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다. 선거개입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 지연, 핵심 인사들에 대한 석연찮은 불기소 등 여전히 많은 의혹을 남기고 있는 이 사건을...
文 "예…뭐…그…국민 편하게 들먹이면 안되죠" 한동훈 저격 2022-04-25 23:03:14
게 맞는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우리 정부에서 민정수석이 되고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이 되고 하는 바람에 그런 상황이 된 것이라 안타까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그 당시 흐름을 주도한 게 차기 대통령(윤석열)이기 때문에 제가 섣불리 판단하긴 어렵다”며 “검찰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