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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이냐 철수냐…스마트폰 고민 커지는 LG 2021-03-24 17:16:35
‘벨벳’의 후속작인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레인보우’(프로젝트명)와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던 롤러블 스마트폰 모두 출시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중저가폰인 LG Q 시리즈의 후속작 소식도 사라졌다. 신제품 출시가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MC사업본부 직원들의 불만도...
삼성이 정신차리고 만든 가성비…갤럭시A52·A72 경쟁력은 [홍IT인간] 2021-03-19 17:40:30
LG벨벳에도 빠져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기능입니다. 반대로 애플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SE 2020년형 모델에 탑재하면서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OIS는 특히 야간 사진을 찍을 때 힘을 발휘합니다. 빛의 정보가 부족한 야간에는 카메라의 셔터스피드가 느려져 제품이 고정되지 않으면 고품질의 사진을 기대하기...
엇 갤S·갤노트 아니네?…작년 판매량 1위 '갤럭시A31' 2021-02-18 14:05:07
것이다. 3위인 LG전자는 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벨벳, 윙 등 플래그십 모델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전년 대비 부진했다. 가격대별로 판매량을 보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약 44만원원(400달러) 이하 판매 비중은 41%로, 2019년 대비 7%p 늘어났다. 이처럼 지난해 중저가폰 판매 비중 확대 기조에 따라 지난해 국내에서...
"작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 6% 감소…삼성 점유율 65%" 2021-02-18 09:56:52
점유율을 기록했다. LG전자[066570]는 벨벳, 윙 등 플래그십 모델이 연이어 실패하고 중저가 모델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전년 대비 3%포인트 하락한 13%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보급형 스마트폰의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400달러 이하 가격대의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2019년...
4G 시대 끝?…'갤럭시A12', 올해 마지막 LTE폰 될까 2021-02-09 11:04:20
제조사였다. 이들은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부분을 5G 모델로만 출시하며 5G폰 비중을 크게 늘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 애플의 '아이폰12', LG전자의 'LG 벨벳' 'LG 윙' 등이다. 이에 따라 제조사들의 LTE폰 신제품의 국내...
LG 벨벳 LTE 조용한 출시…알뜰폰 사업자 전용 2021-02-02 11:17:04
LG 벨벳 구매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이용권, 전용 케이스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LG전자는 헬로모바일을 시작으로 KT엠모바일, 세븐모바일, 미디어로그 등 이통사 계열 알뜰폰 회사를 통해 LG 벨벳 LTE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의 축소·매각 등을 모두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LG폰 작년 4분기 적자폭 확대…사업 접어도 핵심기술 지킨다(종합) 2021-01-29 17:19:40
지난해 상반기 매스 프리미엄 제품 벨벳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에 변화를 꾀하고, 하반기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윙을 선보였으나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폼팩터 제품으로 롤러블을 준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결국 이달 20일 LG전자는 모바일 사업의 축소와...
'존폐기로' LG 모바일, 작년 4분기 적자 2천485억원으로 확대 2021-01-29 15:18:29
밑돈 결과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가 감소하고 4G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칩셋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매출액과 손익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MC사업본부는 지난해 상반기 매스 프리미엄 제품 벨벳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에 변화를 꾀하고, 하반기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윙을 선보였으나 ...
'5조 적자' 스마트폰에 결국 '메스'…AI 가전·車전장으로 재편 2021-01-20 17:30:15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품질 문제로 출시가 미뤄지는 가운데 반짝 흥행에 성공하긴 했지만 인기가 오래가지 못했다. 작년 상반기 선보인 ‘LG 벨벳’은 디자인과 가성비를 내세웠다. 하지만 가격과 스펙(사양)을 함께 낮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작년 10월엔 겹쳐진 두 개의 화면 중 상단의 화면을 돌려...
'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2021-01-20 17:09:37
중심의 사업 구조를 고수했다. 뒤늦게 2014년 선보인 스마트폰 G3가 1천만대 이상 팔리면서 LG 휴대전화의 부흥을 알리는 듯했으나 그때뿐이었다. LG전자는 2015년 G4와 V10의 부진을 2016년 모듈형 스마트폰 G5로 극복하려 했으나 품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런 구상도 실패했다. 지난해 내놓은 매스 프리미엄 벨벳과 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