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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국세 55.7조원 더 걷혀…세수 증가세는 둔화(종합) 2021-10-12 10:25:48
소득세(-1조6천억원)와 부가가치세(-7천억원)는 오히려 작년 같은 달보다 줄었다. 다만 부가세의 경우 수출·설비투자 시 돌려주는 환급세액이 2조원가량 늘면서 세수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최영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에 따른 세수 증가 흐름은 이어지고 있으나 자산 세수의 경우 플러스,...
세수 55조 늘었는데…나랏빚은 900조 넘었다 2021-09-09 17:33:45
정부가 예상한 올 한 해 추가 세수 31조5000억원을 10조원 이상 웃도는 금액이다. 이에 대해 최영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코로나19 4차 확산으로 부가세 등 소비 세수가 점차 악영향을 받는 가운데 올해 6, 7월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 줄어 자산 관련 세입도 감소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초과세수는...
1~7월 세수 55조 늘었지만 국가채무 900조 첫 돌파 2021-09-09 12:50:35
법인세(41조7천억원)가 10조9천억원, 부가가치세(57조3천억원)가 9조원씩 늘면서 경기 회복 관련 세수가 작년 동기보다 25조원 증가했다.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호조가 이어지며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등 자산세수도 15조원 늘었다. 최영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의 영향으로 7월까지는...
1~7월 국세수입 작년 대비 55조 늘었지만…국가채무 900조 돌파 2021-09-09 12:40:22
작년 동기간 대비 10조9000억원이, 부가가치세가 57조3000억원으로 9조원이 각각 늘었다.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등 자산세수도 15조원 늘었다. 기재부는 작년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세금 납부를 유예해주거나 올해로 이월 납부할 수 있게 해주면서 발생한 기저효과 11조9000억원을 빼면 국세가 1년 전보다...
1~7월 국세 55조 더 걷혀…국가채무 900조 첫 돌파(종합) 2021-09-09 12:05:01
전보다 6조3천억원 늘면서 7개월 연속 증가했다. 소득세가 3조원, 부가세가 3조8천억원 늘었으나 세정지원 기저효과가 줄어든 영향으로 교통세(-1조2천억원)와 주세(-4천억원)는 줄었다. 최영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의 영향으로 7월까지는 세수 증가 폭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8월 이후는 증...
[단독] "종부세 상위 2%안이 가장 합리적"…與 정책위원 주장 2021-08-18 12:50:46
재산세제과장,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등을 지내며 공직생활 대부분을 세제실에서 보낸 세제 전문가다. 김 위원은 “당시에도 일반적으로 과세되는 재산세가 있으니 1~2%에만 과세되는 종부세를 만들자고 했다”며 “이번 상위 2%안을 두고 비율과세니, 세계에 유례가 없니 말이 나오지만 비율대로 과세하는 게...
1~6월 국세 49조 더 걷혀…"코로나 재확산에 하반기 불확실성↑"(종합) 2021-08-10 10:22:54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작년 상반기에 내야 할 세금을 하반기로 유예해주거나 올해 이월 납부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작년에 걷힌 세금은 줄고 올해 세금은 늘어나는 기저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6월 한 달만 보면 국세수입은 20조원으로 1년 전보다 5조2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가 4조4천억원, 부가세가 8천억원 늘었으나...
대학 선후배, 나란히 유엔 고위직 올랐다 2021-07-22 17:44:22
행정고시 45회로 기재부에 발을 들인 이 과장은 세제실 조세정책과, 국제조세과, 부가가치세과, 소득세제과 등에서 약 20년간 근무한 조세부문의 베테랑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정위원회에 수차례 파견돼 여러 국가의 조세 전문가들과 협력한 경험도 있다. 이 과장이 4년간 일하게 될 조세문제국제협력전문가위는...
1~5월 국세 43.6조 더 걷혔다…경기회복과 자산시장 열기 영향(종합) 2021-07-08 10:58:58
아울러 시장 동향에 좌우되는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등 자산 관련 세수 역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영전 조세분석과장은 "하반기에도 경기 회복 흐름은 이어지겠지만 종합소득세의 경우 올해 분을 내년에 납부하기 때문에 세수에 바로 반영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부가세는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을...
1∼4월 국세 33조 더 걷혀…빚없는 2차 추경 가시화(종합2보) 2021-06-08 15:32:06
중앙정부가 쓸 수 있는 돈은 20조원 안팎이다. 4월까지 세수를 세목별로 보면 작년 하반기 이후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로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법인세(29조9천억원)가 8조2천억원, 부가가치세(34조4천억원)가 4조9천억원 각각 늘었다. 또 부동산 시장 열기로 양도소득세가 3조9천억원, 증시 활황에 증권거래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