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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을 무기로”…100만 구독자 사로잡는 핀플루언서의 매력 2025-09-01 06:00:27
데서 오는 만족감도 크다. 부동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한문도 명지대 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겸임교수는 최근의 핀플루언서 문화를 “시대가 완전히 바뀌는 초입”이라고 표현했다. 한 교수는 “요즘 핀플루언서들은 자신이 콘텐츠를 통해 전달한 정보의 내용이 잘못됐다면 곧바로 피드백하고...
'LH 개혁' 재무건전성 담보돼야…공공주택 분양가도 손볼까 2025-08-31 08:08:09
정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분양가를 올리면 LH의 재무건전성은 당연히 개선될 것"이라며 "공공분양은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20∼30%가량 낮은 것이 일반적 구조인데, 공공의 역할 등을 고려하면 시세 대비 10%가량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했다. 이...
"서울 집값 계속 뛰면 '이곳' 처럼 된다" 서울대 교수의 경고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8-30 11:00:01
대학원 교수는 "재건축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부동산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은 결국 막다른 길로 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5월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도시건축학교에서 '도시 관측 2030'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 교수를 만났다. 김 교수는 서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가격이 '지불할 수...
[신간] "심리가 집값을 흔든다"…최황수 <부동산 행동경제학> 출간 2025-08-28 18:28:55
제공한다. 저자 최황수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성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부동산 시장과 도시정비, 상권분석, 토지 투자, 경매 등 실전 기반의 교육을 꾸준히 펼쳐왔고, 금융권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PB들의...
불황형 챌린지로 버틴다…전 세계 MZ의 절약 생존게임 2025-08-27 10:02:41
48%였던 베이징대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률은 2024년 66%로 증가했다. 2013년 54%였던 칭화대 졸업생 대학원 진학률도 2022년 66%로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심각하게 치솟아 청년들의 일자리가 부족해지면서 중국 젊은층이 저축에 집착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루시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중국의 보복저축 문화에...
"외국인 규제로 강남3구·한강벨트 신고가 줄 듯" 2025-08-22 16:58:45
지적이다. 김효선 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부동산은 신고가 거래에 맞춰 호가가 오르는 특성이 있다”며 “외국인 거래 비중이 낮아도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고 말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실질적인 가격 안정 효과도 있겠지만 심리적 효과가 더 크다”며 “중국계 자본이 세계...
가격 '뚝뚝' 떨어지는데…지방 '세컨드홈' 누가 사나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8-22 06:30:01
다른 과감한 규제 완화와 실질적인 투자 유인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세제 혜택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여유 자금 10억원이 있다면, 과연 누가 인구소멸지역의 아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다 아파트 분양가 폭등할 판"…끙끙 앓는 건설사 속내는 [돈앤톡] 2025-08-21 20:00:01
할 처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가뜩이나 부족한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공기 지연으로 공급 시점이 늦춰지고, 그나마도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격이 치솟으며 주택 시장을 자극하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는 "비...
외국인 수도권 주택 쇼핑 막는다…내국인 역차별 논란에 철퇴(종합) 2025-08-21 17:38:04
해외 부동산 소유 여부를 알 수 없어 다주택자에게 부과하는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도 피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나 토허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에 따른 실거주 의무도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날 정부의 대책 발표로 외국인 투기 수요 유입과 시장 교란 행위가 대부분 차단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외국인에 관대한 부동산 제도에 칼 빼든 정부…역차별 논란 잦아들 듯 2025-08-21 17:13:20
해외 부동산 소유 여부를 알 수 없어 다주택자에게 부과하는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도 피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나 토허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에 따른 실거주 의무도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날 정부의 대책 발표로 외국인 투기 수요 유입과 시장 교란 행위가 대부분 차단될 것으로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