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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360억 부실채권 우리·키움·하나F&I에 공동매각 2024-06-02 12:00:00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매각'을 추진, 우리금융 F&I와 키움 F&I, 하나F&I를 매수자로 하는 매각계약을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매각을 통해 총 18개 저축은행에서 약 1,360억 원 규모의 개인과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이 해소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인 무담보...
침체가 매수기회?…해외자본, 작년 상업용 부동산에 3조원 투자 2024-06-02 07:16:02
3 이상은 국내 물류 자산 시장에 투자됐다. 이는 공급 과잉으로 공실률이 상승하면서 국내에서는 물류 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과 대조된다. 보고서는 "올해도 신축 A급 물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 관찰되는 동시에 투자자는 가격 조정을 기대하며 국내 부실 자산에 대한 매입 기회를 모색할...
부실채권, 갈수록 태산...1금융권마저 몸살 2024-05-31 17:28:42
이후 3년만에 최대치입니다. 총여신에서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0.50%로 2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회사의 자산 건전성은 정상부터 추정손실까지 총 5단계로 분류하는데 이 중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고정이하 여신 즉 부실채권으로 분류됩니다. 고금리 고물가에 중소기업과 개입사업자들의...
"한화오션의 호주 오스탈 인수, 보안 우려로 난항" 2024-05-31 16:18:34
못 미친다. 부실 자산 전문인 미국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도 인수 경쟁에 나설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오스탈 주요 주주인 체스터 에셋 매니지먼트의 공동창업자 앤서니 캐버너는 "입찰 전쟁이 시작될 수도 있다"며 받아놓은 주문량을 볼 때 최신 현금 제시액인 주당 2.82 호주달러보다는 더 높아야 하며 주당...
나이스신용평가, 대신에프앤아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2024-05-31 13:02:04
부동산 개발·투자사업으로 구성된 기타 부동산 관련 자산 규모는 1분기 말 기준 총자산 대비 18.7%를 차지하는 6천860억원으로 나타났다. 김석우 나신평 연구원은 "부동산PF·PI 투자의 경우 대부분 중·후순위 대출로 이뤄져 있어 부동산 경기 하강 국면에서 수익변동성의 확대, 건전성 저하, 투자자금 회수 지연 가능성...
자산가들이 말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성공 비결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31 10:00:09
급매물, 경·공매물, 부실채권(NPL)매물, 대물변제 매물, 미분양 할인 매물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많은 자산가를 맞이했다. 고금을 막론하고 자산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최고의 투자 원칙은 ‘시세보다 값싸게 매입하는 것’, 즉 가치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 우량부동산을 시세보다...
핵심 투자자산 다 뺏긴 M캐피탈… 허울뿐인 매각 작업 2024-05-31 08:29:01
소유권이 조건부로 M캐피탈로 넘어갔다. "알짜 자산은 다 넘기고 PF 부실만 남아"ST리더스가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M캐피탈의 매각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자금 조달을 위해 핵심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내주면서 M캐피탈엔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
'연장 대가'로 72억 요구…PF 정책에 '갑질 수수료' 늘어난다 2024-05-31 08:15:01
결국 사업장은 공매로 넘어갔다. KT에스테이트와 라살자산운용이 1550억원에 낙찰받았다. 당초 해당 부지는 시행사가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준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10월 PF 시장에서 자금 경색이 발생하고 금리 상승으로 브릿지론 차환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1월 만기였던 2차 연장까진 연장 수수료로 ...
[단독] KB·미래·하나證 'PF 펀드' 조성 뛰어든다 2024-05-30 18:19:46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다. 목표 내부수익률(IRR)은 연 12%다. 기관 전용 사모펀드란 연기금, 금융회사 등 일부 전문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다. KB증권을 비롯해 올해 증권가에서 모집하는 부동산 사모펀드 금액은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중에선 NH투자증권이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도마 위 오른 카드수수료 적격비용제도…"형평성 제고 필요" 2024-05-30 15:35:49
커지면서 자산부실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조달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3년 주기 개편 시마다 수수료율이 단 한 번의 인상도 없이 지속 인하됐다는 점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현재 카드결제 규모 증가에도 신용판매 사업을 통한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오히려 감소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