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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박화진 전 고용노동부 차관 영입 2025-05-14 10:23:48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박 고문은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동 정책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고용노동부에서 근로기준국장, 노사협력정책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노동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제8대 고용부 차관을 지내고 공직에서 내려왔다. 박...
李 곁에 선 전략가…'원조 86' 김민석 최고위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12 08:08:24
△숭실고-서울대 사회학과(총학생회장)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20대 대선 중앙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제15·16·21·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최고위원 △21대 대선 민주당 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대통령은 한 명이지만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은 수백, 수천명입니다. 대통령 후보...
김문수 측 박계동 "지도부에 실망"…이인제 "단일화 여론조사는 '정치도박'" 2025-05-07 11:42:56
비서실장과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5일 임명됐다. 박 전 의원은 “이번 대선은 체제 전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참패하는 경쟁의 시대가 아니라 상생과 동행의 정치로 가야 한다는 게 김 후보의 진정한 뜻”이라면서 “더이상 다른 길로 가지 못하도록 많은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들과 너무...
한덕수, 대선 후원회 출범 2025-05-05 14:11:44
5일 공식 후원회를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맡았다. 후원회 구호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한덕수와 함께 하세요'로 정했다고 한 후보 측은 밝혔다. 한 후보는 "저에게 가장 큰 후원은 나라를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여성 고용 늘어도 '돌봄 노동'에 쏠려…"성별 임금 격차는 그대로" 2025-04-24 17:32:56
및 정책토론회'에서는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여성 고용률은 2023년 54.1%로 꾸준히 상승했으나, 보건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여성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산업 내 성별 임금 격차는 크다"고 밝혔다. 권 교수가 분석한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돌봄 노동을 포함한 보건업 및...
"그냥 쉬었다고요?"…토익 960점 취준생도 '분노 폭발' [이슈+] 2025-04-23 19:52:01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도 "청년들의 취업난이나 구직 단념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엔 이제는 한계가 있다. 오히려 경제·사회 구조가 더 큰 원인이 되고 있다"며 "요즘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학력도 높고 준비도 잘 되어 있지만, 결국 문제는 노동시장 내 수급 불균형인데 청년들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방 로스쿨 합격, 상위 10개 대학이 75%…면접·구술 비중 커…대학 브랜드 영향도 2025-04-07 10:00:51
철학과 5명(3.2%), 언어학과 4명(2.6%), 사회학과 3명(1.9%) 등이다. 자연계 학과에서는 전기정보공학부·전자공학부 3명(1.9%), 수학과·수리과학부 3명(1.9%) 등이다. 인문계 학과는 대체로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등에 집중되어 있지만, 학과별 분포도로는 28개 학과로 매우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연세대 로스쿨 합격자도...
'두쪽'난 대한민국…사회통합 최대 과제로 2025-04-05 07:31:05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전쟁 이후 반공주의가 극렬했을 때 못지않게 지금이 더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민주주의에서 정치적 경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상대를 경쟁자가 아닌 적으로 보면 공존이 아닌 공멸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정치 갈등은 세대·남녀...
군복 입고 방독면 쓴 집회 참가자들…헌재 앞 '초긴장' [현장+] 2025-04-04 09:51:36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경찰이 최고 단계 비상근무 체제를 발령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정치권의 타협이 먼저 이뤄져야 유권자들의 혼란도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정치 양극화라고 하는 보수, 진보 진영 간 대결 구도가 고질적 난제가 돼버렸다"며 "정치인의 타협하는 자세가...
尹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진영 대립 최고조, 판결 불복 움직임도? 2025-04-03 16:32:50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정치권의 양극화가 광장 정치의 분열로 이어지면서 원하지 않는 판결이 나오면 수용하기 힘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면 윤 대통령과 여야 양측이 승복하고 국가 분열 사태를 해결하는 메시지가 나와야 조금이라도 사회통합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