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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수령 보험금' 반환 청구 시효는 5년 2021-07-22 17:49:35
아니라 상거래 등 상행위에 따른 ‘상사 채권’으로 소멸시효가 5년이라고 봤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도 “보험회사가 반환을 구하는 보험금은 상사계약인 보험계약 이행으로 지급된 것”이라며 “상법 제64조를 적용해 5년인 상사 소멸시효가 적용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했다. 오현아/이호기 기자 5hyun@hankyung.com
6년 소송 패소하니 이자만 3억…"길어질까 무서워 재판 못해" 2021-03-19 17:41:00
상행위에 해당해 연 6%의 이자가 붙었다. 소송촉진법상 이자는 제외하고 6년간 상법상 이자만 단순 계산해도 각각 3억3000만원, 2억4000만원이 붙는다. ○민사 재판기간은 늘어나법조계에서도 지금의 법정이자가 ‘고금리’라는 데 이견은 없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는 “승소한 원고는 진작에 받았어야 하는 돈이므로...
불법 사채 연 6% 넘는 이자는 '무효' 2020-12-29 17:26:39
규정된 상사법정이율(상행위 채무의 법정이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불법사금융은 이자를 한 푼도 못 받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법체계상 과잉금지 원칙 등을 고려해 상사법정이율까지는 인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법사채를 썼더라도 연 6%를 넘는 이자는 갚지 않아도 되고, 이미 냈더라도 돌려받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아마존도 진출한 온라인 약판매, 한국에서도 도입해야 하나… 2020-11-30 09:00:27
막는 것은 약국의 이익만 보장하는 불공정 상행위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비슷한 효능에, 심지어 똑같은 성분을 가진 약이라도 상표나 판매자에 따라 가격이 몇 배씩 차이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일부 소비자가 해외직구까지 하는 현실을 볼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인터넷과 온라인 판매 시스템이 잘돼 있는 상황에...
상사법 원로들 "공정3법은 포퓰리즘적 규제…법 누더기 만들어" 2020-11-16 14:16:31
최완진 교수도 "상법은 모든 상행위와 기업 활동의 기본 원칙을 세우는 법인데 정권 따라 상법이 고쳐진다면 누더기 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정 교수는 "기업들이 외부 투기자본의 위협을 걱정하면 엄살로 치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상법개정안, 정당성·논리성 없어…누더기법 될 것" 2020-11-16 14:11:00
회사법은 자본주의 핵심 가치를 담아내는 기업 기본법인데, 최근 아무런 정당성이나 논리도 없는 포퓰리즘 규정이 대거 도입될 예정이어서 회사법이 매우 혼탁해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완진 교수 역시 "상법은 모든 상행위와 기업 활동의 기본 원칙을 세우는 법인데 정권 따라 상법을 자기 뜻대로 고친다면 결국...
"상행위 거래정보, 신용정보 아니야"…개인정보 전문가 `한목소리` 2020-10-13 15:06:02
상법 제46조에 따른 기본적 상행위 거래정보를 포함한 것은 개인신용정보의 범위를 지나치게 확장시켜 어렵게 체계정합성을 다져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일반법·기본법적 지위를 형해화·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의 독립적 감독기구인 보호위원회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축소될 수...
[단독] 전자상거래업계, 금융위 소집 `보이콧`…"주문내역 공개 안돼" 2020-09-10 09:58:42
포함되는데 `상법상 상행위에 따른 상거래의 종류·기간·내용·조건 등에 관한 정보`도 여기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금융사들도 전자상거래업체들의 주문내역 정보를 개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금융과 비금융 신용정보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마이데이터 사업이라는 주장이다.
네이버-금융권, 마이데이터 정보 공유 '동상이몽' 2020-08-09 06:07:20
규정한다. 거래내용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에는 상행위에 따른 상거래의 종류, 기간, 내용, 조건 등이 포함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선 빅테크와 금융권이 (공유할 신용정보 범위 등에 대해) 협의하고 합의가 안 되면 정부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권해석이나 감독규정 개정 등을 통해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방법도 있다"...
불법사금융 年 6% 넘는 이자는 '무효' 2020-06-23 17:20:58
미등록 업자에겐 상사법정이자율(상법상 상행위 채무의 법정이율·연 6%)까지만 인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연 6%를 넘는 이자 지급분은 원금 변제에 충당하고, 남은 금액은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등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이명순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불법사금융은 이자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