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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 브랜딩 전략' 국제심포지엄서 발표 2025-06-18 17:23:26
도시, 시민과 예술이 공존하는 감동의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 △에르윈 이수무 비스누브로토 부총장(Erwin Ismu Wisnubroto·인도네시아 트리부와나 퉁가데위대학교)의 ‘벼농사 문화경관과 회복력’ △라티싯 수쿠타 부총장(Rattasit Sukhahuta·태국 치앙마이대학교)의 ‘디지털...
서울은 수변감성도시…'제2 청계천' 더 만든다 2025-06-17 17:51:56
도심 속 생태·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하루 평균 5만 명, 연간 약 1800만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고 생태계 복원 성과도 뚜렷하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제2의 청계천’을 총 27곳 조성하겠다”며 ‘수변감성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도심 생태계 보고 된...
인천 9경을 아십니까...인천시, 9개 관광지 선정 2025-06-17 14:51:57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개의 관광 경험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국민의힘, 관광공약 발표…"'글로벌 핫플' 지역명소 개발" 2025-05-27 09:56:30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먼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 둘레길 및 자전서 생태순환도로 확대 등 전국 곳곳의 신상 명소를 발굴하겠다고 공약했다. 임진강·한탄강 유역과 철원·연천·파주 일대를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과 연계한 생태탐방 코스로...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기반 다진다 2025-05-19 18:39:42
도시숲 면적이 전국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며 “태화강 정원에 삶, 여유, 공간, 느림의 철학을 담아 전 세계 방문객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생태 환경을 되살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울산시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개최한 봄꽃축제에는 34만여...
"퇴근 후엔 삼척서 요트 타요"…직장인 워케이션 성지 열린다 2025-05-08 12:00:05
위한 체류형 정주지원 프로그램이다. 관광·업무·배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역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무는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동체를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고향올래는 일부 지역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전남 고흥군은 방치됐던 구(舊)한전 사택을 ‘고흥스테이’로 탈바꿈시켰고, 도시민...
[르포] 기차 타고 방방곡곡 역사문화 즐기러…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2025-05-07 11:00:05
"익산에는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매력적인 관광지가 곳곳에 많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1천만 관광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열차는 익산에 이어 '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로 향했다. 임실역에서 치즈마을과 치즈테마파크까지는 차로 4분, 걸어서 약 30분이면 갈 수 있다....
대구광역시, 2025년 첫 추경예산 4263억 원 2025-04-21 15:29:07
원, 관광특구는 동성로 일대 야간투어 등 관광 콘텐츠 확충에 2억 원, 교육발전특구는 방과후 틈새돌봄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3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 신천·금호강 개발 및 도시·교통 인프라 확충 도심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잡은 신천·금호강을 개발하고, 도심 활력 제고와 교통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임실N치즈를 기반으로 체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 2025-04-17 09:00:11
연간 3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임실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명견테마랜드와 반려동물 친화관광지를 조성하고 성수산 왕의 숲과 옥정호 생태관광지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치즈산업과 관광산업을 융합한 세계적인...
청송군, 청정자연환경 입은 도시브랜드 2025-04-15 15:46:46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청송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차 재인증을 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를 보유한 지역이다. 안덕면 백석탄 계곡의 기암괴석, 청송 8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신성계곡, 신성리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 등은 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