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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수펑크 '사상최대'…법인세·양도세 급감 여파 2024-01-31 18:45:32
‘세수 펑크’를 기록했다. 경기 둔화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부동산 시장까지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3년 국세 수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4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95조9000억원) 대비 13.1%(51조8000억원) 감소한 수치다.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그래픽] 국세수입 현황 2024-01-31 15:18:28
국세수입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국세 수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가 344조1천억원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천억원 부족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로 남았다. minfo@yna.co.kr 트위터...
지난해 국세 56.4조 덜 걷혔다...기업경기 악화에 법인세 '뚝' 2024-01-31 13:19:37
걷히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를 기록했다. 9년만에 2년 연속 세수결손이다. 다만 정부가 지난해 9월 내놓은 세수 재추계 때보다는 2조7천억원 많았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국세 수입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은 344조1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51조...
법인세·양도세 확 줄었다…지난해 '세수 펑크' 56조 사상 최대 [통계 인사이드] 2024-01-31 11:30:03
국세 수입이 예산보다 56조원 넘게 덜 걷히면서 사상 최대 '세수 펑크'를 기록했다. 경기 둔화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부동산 시장까지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는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을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약 34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95조9000억원) 대...
작년 국세수입 344조1천억원…본예산 대비 '56조 세수펑크' 2024-01-31 11:30:00
작년 국세수입 344조1천억원…본예산 대비 '56조 세수펑크' 전년 대비 13% 감소…재추계보다는 2조7천억원 많아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지난해 국세가 344조1천억원 걷혔다.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천억원 부족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가 작년 9월 내놓은...
하반기 기업 실적 회복…법인세 수조 더 걷힐듯 2024-01-28 18:18:52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기업 실적이 회복하면서 올해 법인세가 당초 예상보다 더 걷힐 수 있다고 예상돼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편성된 국세 세입예산은 367조4000억원으로, 작년 세입예산 전망치(400조5000억원)보다 33조1000억원 적다. 기재부가 지난해...
[다음주 경제] 소비자물가 6개월 연속 3%대 이어지나 2024-01-27 10:06:05
전체 '세수 펑크' 규모가 드러난다. 우선 통계청은 31일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지표'를 발표한다. 작년 11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전월보다 0.5% 증가하면서 한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조업 생산이 경기회복을 이끌었다. 이런 경기회복 추세가 연말·연초까지...
'급전' 주당 1.5조 발행하는 정부…2월 기준 4년 만에 최대 2024-01-25 14:50:42
자금을 충당한다. 재정증권과 한은 일시 차입 모두 정부가 끌어다 쓰는 일종의 급전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입과 세출 간 시기가 불일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자금 부족일 뿐 세수펑크와는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2개), 국고채 전문딜러(18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3개),...
상속세 완화 논의 본격화…전면개편 땐 '세수펑크' 수조원 전망 2024-01-21 06:15:01
땐 '세수펑크' 수조원 전망 유산취득세 연구용역 내달 마무리…공제확대·할증폐지 가능성도 "높은 세부담·가업승계 등 필요성 공감에도 재원대책 미비"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24년간 굳어진 상속세 체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완화 방침을 시사하면서 개편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미...
다른듯 같은 '선심 입법'…5년前 12조 퍼주더니 16조 깎아주기 2024-01-21 06:11:01
2017년 가결된 법안들은 향후 5년간 13조1천675억원, 연평균 2조6천335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5조7천220억원과 2조5천207억원 '마이너스', 2020년에는 1조3천150억원의 '플러스'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됐다. 다시 수입이 마이너스로 방향을 틀면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