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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콜로라도 이적 임박…유망주 2명과 맞트레이드(종합) 2018-07-26 10:03:41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콜로라도 불펜진의 평균자책점은 5.29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9번째일 정도로 안 좋다. 오승환의 가세는 로키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타자들의 천국이자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 필드에서 뛰는 건 오승환에게도 또 다른...
만루포로 무너진 불펜…새 얼굴 기대하는 넥센 2018-07-19 10:34:24
뒤 김상수에게 뒷문을 맡겼다. 5월 19일까지 셋업맨으로 19경기에서 단 1점도 내주지 않아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김상수는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옮긴 뒤 대량실점하는 경기가 늘었다. 김상수는 5월 20일부터 등판한 18경기에서 세이브 8개를 챙겼지만, 대신 18⅓이닝 동안 20자책점을 허용해 이 기간...
"오승환, 토론토가 트레이드해야 할 매력적인 선수" 2018-07-17 16:20:12
자리에 들어가지는 않을 테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의 견고한 셋업맨이나 7번째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로 활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몸값도 꽤 합리적"이라면서 오승환의 2018시즌 몸값이 175만 달러이고, 2019시즌 옵션은 '매우 유혹적인' 25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abbie@yna.co.kr...
[프로야구 전망대] 신바람 연승 LG·삼성, 판도 뒤집어볼까 2018-06-04 09:23:25
완성했다. 한기주, 임현준, 최충연이 셋업맨으로 뛴다. 전문가들은 삼성을 잘 아는 일본인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의 복귀로 삼성 마운드의 높이가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타점왕 다린 러프를 중심으로 이원석·강민호 두 자유계약선수(FA) 이적생과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이 이루는 타선의 짜임새도 작년보다...
MLB 사무국, 토론토 마무리 오수나 '행정휴직' 세 번째 연장 2018-05-26 09:21:08
엄중하게 다루기에 오수나는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추후 MLB 사무국의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오수나는 올해 15경기에 등판해 9세이브, 평균자책점 2.93을 올렸다. 오수나의 공백이 길어지자 풍부한 소방수 경험을 지닌 셋업맨 오승환(36)의 마무리 기용 가능성이 대두하고 있다. cany9900@yna.co.kr (끝)...
구원 투수 '깜짝 선발' 유행한다면…오승환도 선발 후보? 2018-05-23 08:46:25
등 각 팀의 우완 셋업맨도 깜짝 선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2017년 이래 최소 100타자 이상을 상대한 우완 구원 투수 중 가중출루율(wOBA) 0.290 이하를 기록한 이들을 선발 후보로 분류했다. 가중 출루율은 볼넷, 몸에 맞는 공,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 등에 각각 다른 가중치를 적용해 환산하는 지표다....
홧김에 글러브 던졌다가 어깨 탈구…MLB 보스턴 투수 수술 위기 2018-05-16 15:54:44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완 셋업맨 카슨 스미스(29)는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벌인 경기에서 4-5로 뒤진 8회초 구원 등판했다가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우중월 솔로 아치를 맞았다. 실점의 자책감에서 그는 더그아웃에서 들어와 여느 투수들처럼 분을 이기지 못하고 글러브를 힘껏 내팽개쳤다....
감독이 신뢰한 날 무너진 박정배…SK 마무리 '플랜 B' 준비하나 2018-05-16 09:57:33
정점으로 서진용, 백인식, 윤희상 등이 셋업맨으로 나서는 밑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10개 팀 중 두 번째로 많은 블론 세이브(8개), 두 번째로 나쁜 구원진 평균자책점(5.66)이 현재 SK 불펜의 주소를 보여준다. SK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힐만 감독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상황 변화에 잘...
'오현택-진명호-손승락' 롯데, NEW 필승조의 탄생 2018-05-11 10:31:25
셋업맨 역할을 맡아도 이상할 게 없는 오현택, 진명호와 마무리 손승락이 롯데 뒷문을 확실하게 틀어막았기 때문이다. 수치상으로도 극명하다.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7경기에서 필승조 역할을 했던 오현택(1.80), 진명호(1.04), 손승락(1.08)의 평균자책점은 모두 1점대였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필승조가...
42세 임창용의 여전한 시속 147㎞ '뱀직구'…최고령 세이브 눈앞 2018-05-11 08:54:18
2017∼2018년 셋업맨으로 변신해 통산 홀드도 19개로 불렸다. 일본프로야구에서 5년간 올린 128세이브를 합치면 프로에서 382세이브를 거둬들였다. 임창용이 언제까지 호랑이 군단의 뒷문을 잠글지는 알 수 없다. 김세현이 구위를 되찾으면 다시 셋업맨으로 돌아간다. '시한부' 소방수이기에 임창용의 세이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