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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대장암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연구 결과 '깜짝' 2024-01-08 10:39:09
대장질환 발병률이 낮은 만 55세 이하 연령대와 여성은 장 속에 유산균과 낙산균 등 유익균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체에 유익한 세균이 대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다.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대장암 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여성과 만 55세 이하 젊은층의 장내...
"적색육 과잉 섭취, 궤양성 대장염 재발 촉진 가능성" 2023-12-27 10:50:46
미국 시카고 대학 의대 염증성 장 질환 센터(IBD Center)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아다르 징거 교수 연구팀이 인터넷을 이용한 동일집단 횡단연구(IBD Partner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동일집단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317명(평균연령 44세, 여...
연일 과음 후 찾아온 복통…이 병 의심 2023-12-25 08:26:52
할 소화기 질환이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으로, 주로 과도한 음주나 담석, 고중성지방혈증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중에서도 과도한 음주가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의 3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급성 췌장염 환자는 대부분 극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은 명치나 배꼽 주변의...
음주 후 누웠는데 복통 더 심해지면…급성췌장염 의심 2023-12-25 08:21:25
소화기 질환으로 꼽힌다. 급성 췌장염은 말 그대로 췌장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으로, 주로 과도한 음주나 담석, 고중성지방혈증 등으로 인해 생긴다. 이 중에서도 과도한 음주가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의 3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췌장염 환자는 대부분 극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은 명치나...
"아침마다 '이것' 먹어"…50대 이영애도 반한 피부 관리법 [건강!톡] 2023-12-23 08:00:02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김주훈 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과장은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많이 하게 해 위벽을 자극한다. 이에 따라 소화불량부터 위염, 위궤양, 위·식도 역류성 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많이 먹는 것 뿐 아니라, 빈속에 먹거나 먹고 바로 눕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보령-HK이노엔, 내년부터 '카나브-케이캡' 공동판매 2023-12-20 14:57:21
각각 강점을 보유한 순환기 치료제와 소화기 치료제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영업마케팅 역량을 상호 공유하면서 두 제품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성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은 소화기내과 시장으로, HK이노엔은 순환기내과 시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적 영역도 한층 커지게...
국산 신약 개발사 보령과 HK이노엔…시장 확대 위해 뭉쳤다 2023-12-20 10:33:44
보령과 HK이노엔은 각각 순환기 치료제와 소화기 치료제를 판매하면서 해당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 두 회사가 손을 잡으면서 보령은 소화기내과 시장으로, HK이노엔은 순환기내과 시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들 기업이 가진 신약의 시장 지배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대한뉴팜, 위식도역류질환 개량신약 ‘라피듀오정’ 내년 3월 출시 2023-12-20 10:01:21
산도 조절 효과가 대조약 대비 우수했다. 정제 사이즈를 줄여 복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라피듀오정 10/350mg은 내년 3월에 발매 예정이며 고용량인 20/350mg은 내년 하반기에 처방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소화기 및 순환기 영역에서 다양한 개량신약을 순조롭게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펙수클루 11월 처방액 55억…점유율 2위 2023-12-18 10:39:17
방침이다.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와 급성위염,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예방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관련 임상이 진행 중이다. 복용 편의성을...
"염증성 장 질환, 최대 8년 전 징후 나타나" 2023-12-14 09:08:15
불치 질환이라면서 예방을 위해서는 이 병의 정확한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근거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치료 또는 예방 전략을 세울 수 있는지 연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메모리얼 케어 오렌지 코스트 메디컬센터 소화기내과 전문의 바바크 피로지 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