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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한우농장서 또 럼피스킨…일주일 만에 4건 2024-10-10 23:24:06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럼피스킨 발생 차단을 위해 관계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매개 곤충 방제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임신말기 소나 송아지 등에 대한 백신접종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농식품부, '한우 수급 안정 TF' 가동 2024-10-07 11:00:03
농가를 위한 중장기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TF를 통해 세부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달 10일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송아지 과잉 생산 방지 대책과 한우 사육 기간 단축 및 생산비 절감, 수출 시장 확대 등의 방안을 담은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을 발표한...
데이터로 한우 폐사율 줄이고 생산성 높이고…AI 스마트축산 한 자리에 2024-10-04 15:02:10
분석·학습시킨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송아지의 건강관리와 어른 소의 발정 관리,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폐사율은 1%로 줄었고 생산성은 10%가 높아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축산 우수모델을 시상했다. 경진대회는 인...
미국 유행 젖소 조류인플루엔자, 호흡기 전파 아닐 수도" 2024-09-26 06:28:15
소에서 유행하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송아지와 젖소에 감염시킨 뒤 전염성을 조사하는 실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젖소가 발견되고 젖소와 접촉한 사람도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돼 보건 당국을 긴장시켰다. 이후 미국에서는 H5N1...
[사이테크+] "미국 유행 젖소 조류인플루엔자, 착유 과정서 전파된 듯" 2024-09-26 05:00:01
듯" 美·獨 연구팀, 송아지·젖소 감염 실험…"유방서 H5N1 복제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올해 봄부터 미국 내 소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clade 2.3.4.4b)는 호흡기보다는 우유나 착유 과정에서 확산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주립대 위르겐...
정부, 쌀·한우 가격 폭락에 결국…'페널티' 카드 꺼내 들었다 2024-09-10 17:25:37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송아지 생산단계부터 사전 경보체계를 마련하고, 생산 과잉이 예상되면 농가와 생산자단체, 지자체가 참여해 증산 억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앞서 한우 공급이 과잉될 것이라 보고 각 농가에 증산 자제를 요청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체감하지 못해 최근의 수급 불안이 벌어졌다고 보고...
햅쌀 10만t 격리·암소 1만마리 감축…쌀·한웃값 하락 멈추나 2024-09-10 11:40:11
전 송아지 생산 단계에서 과잉이 예상되면 농가와 생산자단체, 지자체가 증산 억제와 사육 감축 대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대책에 참여하는 축산 농가에는 인공수정용 정액 우선 선택권을 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참여 농가에는 정부 사업 지원에서 불이익을 주는 등 패널티를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한우 사육...
"우리가 원조" 튀르키예·독일, 케밥 논쟁 2024-08-09 20:45:32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송아지·칠면조 고기를 쓸 수 없다고 우려한다. 고기를 아예 빼고 샐러드와 소스·빵만으로 만든 야채 되너도 금지해야 하느냐는 비판도 나온다. 튀르키예 되너협회의 후리예 외제네르 대변인은 "독일 시장에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단지 전통과 요리법을 보호하고 되너가 튀르키예에서 왔다는...
튀르키예·독일 때아닌 케밥 원조 논쟁 2024-08-09 18:41:20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송아지·칠면조 고기를 쓸 수 없다고 우려한다. 고기를 아예 빼고 샐러드와 소스·빵만으로 만든 야채 되너도 금지해야 하느냐는 비판도 나온다. 튀르키예 이민자 집안 출신인 쳄 외즈데미르 독일 농업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되너는 독일 음식이다. 어떻게 요리하고 먹을지 스스로 결정할 수...
"폭염기 사료는 새벽·저녁에" 울산농기센터, 축산농가에 당부 2024-08-07 07:47:09
송아지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설사병이나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젖소는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유 생산량이 10∼20% 줄게 되고, 우유 속 단백질 함량이 0.2∼0.4% 떨어진다. 땀과 호흡으로 인한 칼륨과 나트륨 등 광물질 손실이 크기 때문에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젖소는...